<겨울바다>
발 담그기를 주저하는 해안선 밖에서
넋두리만 한 주저리, 분노조차
자잘하다. 또
그 길로 되돌아가겠지. 꿈은
발정난 승냥이처럼 비겨대다가도
덮칠 듯 멀어진
파도가 토하는 거품일 거니까
부서진 파도가 역겨워
토하는
<겨울바다>
발 담그기를 주저하는 해안선 밖에서
넋두리만 한 주저리, 분노조차
자잘하다. 또
그 길로 되돌아가겠지. 꿈은
발정난 승냥이처럼 비겨대다가도
덮칠 듯 멀어진
파도가 토하는 거품일 거니까
부서진 파도가 역겨워
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