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화가 율이 제 친구입니다.
당연히 그림을 잘 그릴 뿐만 아니라 넘치는 위트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을 보다가 문득 생각했습니다.
"나도 무언가를 그릴 수 있지않을까" 하고
꽃을 그렸습니다.
영- 맘에 들지 않습니다.
강아지를 그렸습니다.
개인지 곰인지... 상상의 동물같기도 하고
초가집을 그려 보았습니다.
딱, 초등학교 3학년 수준입니다.
마침 TV에서 '맛있는 녀석들' 이라는 먹방 프로가 방영되고 있었는데, 출연자 4명이 삼치를 먹고 있습니다.
참 잘- 먹습니다.
알뜰히 발라먹더니 장난삼아 오롯이 남겨진 생선뼈를 들어 보이며 인증샷을 찍습니다.
문득 저건 그릴 수 있겠다 싶습니다.
푸하하- 이건 그릴 수 있군요.
서명까지 했습니다.
율에게 보여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