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과 한 잔 했슴다.
무리지어 걷다 보니, 저 만치 두 녀석이
다정히 걸어갑니다.
무슨 이야기를 저리 정겹게 나누는지...
샘이 나 다가가 물었지요.
"니들 뭔 얘기가 그리도 다정한거야?"
"2차를 어디서 할지 토론 중이다. 얘가 벌써
노래방 가잖다."
"... ..."
그런 대화를 그리 오래 ,그리 정답게 나누다니...^^
--- 청평 옛 역사 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