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등짝이 벌겋게 익어가도록
물 따라가, 허우적
파도에 감기고
서슴없이
떠밀려
모래알 훑고 떠난 해안선에
내동댕이쳐지더니 까르르-
처박혀, 웃니?
...............................
너무 추운 날
너무 더웠던 지난 여름의 해운대를
추억하며...
<해운대>
등짝이 벌겋게 익어가도록
물 따라가, 허우적
파도에 감기고
서슴없이
떠밀려
모래알 훑고 떠난 해안선에
내동댕이쳐지더니 까르르-
처박혀, 웃니?
...............................
너무 추운 날
너무 더웠던 지난 여름의 해운대를
추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