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산봇길

hansangyou(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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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고 나선 산봇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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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 흐르던 또랑물이 이렇듯 힘차게 흐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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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 푸르러진 것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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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키가 자란 옥수수들은 알알이 영글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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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들도 눈에 띄게 탐스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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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와 가지도 씨알이 굵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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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산딸기가 참으로 먹음직스럽게 익었습니다.
몇개 따서 입에 넣으니 새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산보9.jpg
비 개인 하늘엔 구름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즐거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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