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밀리입니다~~^^
다들 달달따뜻행복 즐거운 월요일 맞이하셨나요??
전 오랜만에 한결이가 9시30분 넘어까지 자주네요.
이러다 기록 세우는 건 아닐지...
어제 10시30분 조금 넘어 잔 것 같은데....💤
그래서 빨래 정리해서 돌리고 장난감 좀 정리하고 앉아서
목요일날!!! 그제도, 어제도 아니고 목요일날 다녀온!!!
보성비봉공룡공원에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한떵이가 너무 좋아해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어 늦었지만 일단 기록!!!!ㅎ
일어나서 @dlgksquf12님이 맛있게 구워준 팬케이크를 사이좋게 나눠 먹는 한남매 😄
자세히 보면 한떵이가 한껄이 왼손을 지긋이 잡고 있습니다.
왜일까요??ㅎㅎ
자꾸 자기가 잡고 먹고 싶은지 오빠 손에 들린 팬케이크를 잡아채서 저렇게 꼭 잡고 있답니다. 그게 너무 귀엽고 웃겨서 저도 모르게 찍고 있었어요. ㅎㅎ
잠들기 전, 아침에 일어나서, 가는 도중에도 오늘은 집에 있는 작은 공룡이 아니라 엄청 큰 공룡을 보러 갈거야~~하며 계속해서 설명해주었더니 짜증내고 졸려서 하품하면서도 꽤 잘 참고 도착했습니다. 흐어...차로 이동할 때 너무 힘들어요. 😩
끄어오오오오오오오!!!!!!!!!!!!!!
이 곳은 보성비봉공룡공원!!!!!
한성이는 지금 매우 흥분 중입니다~~ㅎㅎ
흥분, 설렘, 두려움, 행복, 기대감이 짬뽕된 상태 😄
가... 같이 가!!!!!😧
입구 벽에 실감나게 그려진 공룡그림을 사진으로 찍다보니 저랑 한껄이는 신경도 안쓰고 둘이 신나서 먼저 올라가네요.
주춤.😨
한떵이 겁먹었대요~~~~~ 겁먹었대요~~~~~!!!!!!!!ㅋㅋ
아빠 손을 잡고 호들갑입니다. 울먹울먹 ㅋㅋ
이 녀석아. 니가 맨날 공룡공룡~~~큰 공룡 보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잖니~~ㅎㅎ 즐겨!!!!!!
허.
즐기기에는 실내에 있는 박물관 입구부터 어마무시...😨
엄마, 아빠도 조금 무섭긴 하다...ㅎ
말하는 나무가 아니고 겁주는 나무 아닌가요...ㅠㅠ
영롱한 빛으로 가득한 이 곳은 4D 입체영상관이 있는 곳
ㅋㅋㅋ관람하느라 제대로 찍지도 못했네요.
한떵아~~너무 예쁘다~~~그렇지??히힛😁
으아아앙아아니요!!!!!😭
초중반까지 내내 저 눈물바다였답니다.
울고불고 뛰고 숨고 달아나고 놀라고 울고불고를 반복...ㅋ
겁쟁이 녀석. 큰 공룡 보여주려고 아빠가 여길 얼마나 열심히 운전해서 데리고 오셨는데...ㅋㅋㅋ
찾았다. 마음의 안식처!!!
후우... 이거쥐...😩
큰 공룡들 사이에 전시된 작은 공룡피규어들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습니다.ㅋㅋㅋ귀여운 겁쟁이 녀석
잠들었던 한껄이도 어느새 깨서 두리번두리번~~
한껄아 신기해??
아...아니...우리 딸한테서 왜 장광 배우님의 얼굴이...
막 폭력지옥에서 재판관으로 있을 것 같고 막...
막 엄기준씨 발목 잡을 것 같고 막...
막 이승기씨한테 형님할 것 같고 막...
뭐지...뭐지...
괜찮아. 한껄이 너 나름 매력있엉 괜찮아 괜찮아😥
아빠가 너 분명히 예쁘댔어.
괜찮아 괜찮아 ㅎㅎ
구경시켜주러 왔다가 아빠만 신난 케이스(1)
한떵이는 크고 움직이는 공룡 모형이 너무 무섭나봐요.
게다가 너무 실감나요.
감촉도 그렇고... 눈도 막 깜빡이고 👀
그 덕분에 한떵이만 계속 눈물바다 😂
우느라 지친 한떵이를 달래주기 위해 사탕뽑기로 사탕 득!!!
사탕을 입에 무니 조금 행복해졌습니다.
게다가 커다란 공룡 옆도 아니니 더 행복 😄
2층 야외로 나가면 기차타기 체험장도 있고 이렇게 큰 브라키오 사우르스와 티라노사우르스. 그리고 탁 트인 전경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좀 춥지요. 후덜덜
구경시켜주러 왔다가 아빠만 신난 케이스(2)
여... 여보... 😔
아빠만 즐기는 것 같아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한떵이도 즐길 수 있게 공룡차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한번 타는데 4천원이나 합니다. ㄷㄷㄷ
그래도 한떵이가 신나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신난거 맞지??)
한떵이는 아직 어려서 위험하니 보호자가 동승해야 합니다.
저는 한껄이를 안고 있으니...
아빠 출동!!!!!
구경시켜주러 왔다가 아빠만 신난 케이스(3)
한떵이가 공룡차 운전을 곧잘 하는 것 같아 @dlgksquf12님은 아들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ㅋㅋ 참 해맑습니다.
이쯤 되면 본인이 즐기러 온 거 맞습니다. ㅋㅋ
구경시켜주러 왔다가 아빠만 신난 케이스(4)
이제야 울지않고 공룡 등에 올랐습니다.
여전히 신난 아빠는 급 창피해졌는지 아들 목이 졸리게 후드로 얼굴을 가리고...ㅋㅋㅋ
감옥이 갇힌 한떵!!!
뭔가... 풀어줄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애절한 표정입니다.
2층에서 한떵이와 가장 오랜 시간 함께 했던 공룡마을 😀
도서관, 병원, 채소가게, 정육점, 결찰서 등 정말 아기자기하게 귀엽게도 꾸며져 있답니다.
구경시켜주러 왔다가 아빠만 신난 케이스(5)
부자 머그샷을 설정으로 찍고 싶어했는데 아들이 전혀 응해주질 않습니다.ㅠㅠㅋ
ㅎㅎ 둘 다 잘나왔으니 한밀리는 대만족!!!!😀
이제 집에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는데 자기 콧구멍을 뚫어지게 쳐다보네요.
벌름벌름... 어째 하는 짓이 영락없이 초등학생 남자애👦
코는 좀 나중에 파길 바란다. ㅋㅋㅋ😆
내려가는 길에도 부자가 도란도란 보기 좋습니다.
그래, 이게 내가 원한 그림이야!!!!!
좀 더 다정하게 따뜻하게 연출해 보라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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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벌교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답게 @dlgksquf12님을 말로 구슬려ㅋㅋ
한남매 낳고 더 늘어난 기미, 주근깨 개선을 위하여ㅠㅠ
루메니스원 시술?? 받고 왔습니다!!!!!ㅎㅎ
눈부셔서 놀라고 따가워서 놀라고...😭
그래도 한껄이를 힙시트에서 내려놓고 시술부터 누워서 진정시켜야해서 약 30분간 누워있었더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영업당한 @dlgksquf12님...😀 감사합니다. 🙇 🙇
퇴근한 친구와 순천으로 나가 저녁밥도 먹고 오느라 꽤 늦은 시간에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짐을 푸는데 동생 코트를 거칠게 벗겨주는 상남자 한떵옵하♥
남자다잉??
사실 한껄이는 혼자 벗는 걸 좋아하는데... 😆
그래서인지 한껄이 영 표정이 껄끄럽습니다.
대충 정리한 후 친구가 시킨대로 진정, 보습을 위해 팩을 하고 쇼파에 누웠습니다.
엄마악!!!!!!😭
하고 우는데... 도저히 엄마가 아닌 엄마...ㅋㅋㅋ
우리 엄마 내놔아!!!! 하듯 오열하며 우는 한껄😯💦
끝까지 불신에 불신...ㅋㅋㅋ
엄마, 아빠는 그런 한껄이가 귀엽기만 합니다.
자꾸 놀리고 싶은 매력이 있어...ㅋ
팩을 다 할때까지 놀다가 보고 울고, 진정하고 놀다가 보고 울고를 반복했다지요...ㅎㅎㅎ
그럼 보지마!!!! 그만 봐, 임마!!!!!!ㅋ
아무튼 간만에 TV 노예들을 끌고 나가 직접 관람하고 체험하는 곳에 다녀와서 몸은 엄~~~~~청 피곤했지만 가족끼리 참 행복한 하루 보냈답니다.
덕분에 기미, 주근깨도 좀 연해질 것 같습니다. 😄
한떵이는 여전히 공룡 노래를 부르고, 또 큰~~~공룡 보러 가자고 하네요.ㅎㅎ
다시 가면 또 다르려나요??^^
하루하루가 다르니 그 때는 처음부터 즐기길 바랄 뿐입니다.
즐거운 월요일 보내고 계시길 바라며...😙
다들 미친듯이 행복하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