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매 가족 일상 이야기 - 눈이 펑펑 기분 업업

hanmily(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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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밀리입니다~~

아침부터 펑펑 쏟아지네요.
눈입니다 여러분 눈이에요!!!!!!!!!!ㅎ
창문을 열어 산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여주니 신이 난 한떵이가 계속 열어놓으라는걸 달래느라 진을 뺐습니다ㅠㅠ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보여주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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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친정이 잠시 와있는데 추억에 젖어서 조그맣게 눈사람을 만들어봤어용ㅎㅎ 귀엽죠~~~
미니 사이즈긴 하지만 눈사람 만들정도로 눈이 쌓이다니!!!!!
실로 오랜만입니다. 어흐~~감성 돋네요.
이 조그마한 것도 시린 손을 주물러가며 만들었는데 어렸을땐 추운줄도 모르고 눈이 쌓이면 그렇게 뛰어 놀았던것같아요.
퍽 드러누워 천사 만들고 ㅋㅋ

근데 고 놈 참~~ 보면 볼수록 귀엽...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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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만들때는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뭔가 건방져보이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어색한 폰트 삽입 ㅋㅋ
폰알못 인정 ㅋㅋ기계치 인정?? 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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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의 텃밭에 눈이 소복이 쌓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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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에도 파릇파릇한 잎과 대비되는 하얀 눈.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음. 원래 오늘은 dlgksquf12@dlgksquf12님의 오프날인데 근무하러 나갔네요.

흐그극흐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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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 끄흡 흐허엉
끄어허어엉허어어어허어어어러엉어어허어엉허허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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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껄이는 정말 울보입니다.
오빠가 때리면 웬만하면 안우는데 엄마, 아빠가 혼내면 참 서럽게도 우네요ㅠㅠ

친정집에서도 한껄이의 눈물은 계속 됩니다.

친정부모님께서 한껄이 우는게 귀엽다고 잘 놀고있는 아이를 은근히 잘 괴롭히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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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무릎은 왜 물면서 우는건데.
대답해 주겠니.

한껄이 울때 가만히 보면 미간과 이마 사이에 꽤 선명한 V자가 세겨집니다.

전 이게 꼭 피카츄 뒷모습 같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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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ㅋㅋㅋㅋㅋ
콧등이 토실토실한 엉덩이같아요.
아ㅠㅠ 한번 그렇게 보이니까 의식 돼서 어디선가 자꾸
피카피카~~ 앙증맞은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오늘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하는 날~~♥♥♥
요즘 저와 남편의 힐링드라마입니다.

dlgksquf12@dlgksquf12님이 드디어 15시간만에 퇴근하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ㅠㅠ

고생한 우리 모두
밤새 평안하시길!!!!!!! 내일 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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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이 지긋지긋한 빨래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