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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말 우연히 들른 내소사에서 만난 함박눈입니다.
희안한 점은 절을 나오니 눈이 전혀 오지 않았더군요.
절이 계곡에 자리잡고 있어 소나기처럼 눈이 내렸나 봅니다.
불과 10여분 사이에 하얗게 덮였습니다.
올해는 눈이 많이 오지 않아 봄 농사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들을 많이 하더군요.
운전하는데 불편하지만 새 봄 농사를 위해 적당한 눈이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