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사알짝 보이는 한강]
게스트하우스는 주말이 바쁜 직업입니다.
그리고 연휴도 챙길수 없지요.
휴가철이나 긴휴일에도 못쉽니다.
연중무휴라고 하는 편이 더 낫겠네요. ^^
물론, 제가 주인이니까 제가 문을 닫고 예약을 막아버리면 그만이긴하지만.
다음주에 있을 설 연휴에도 저는 가게를 지킵니다.
명절 연휴에는 주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원어민 선생님, 교환학생) 이나 부모님/친척 잔소리를 피해서 오시는 한국 분들이 손님입니다. 이번 연휴에는 평창 올림픽 관람 겸 한국을 찾는 북유럽 손님들도 좀 있을거 같네요.
그래도 명절이니, 뭘 할까 고민하다가 윷세트를 주문 했어요. 손님들이랑 윷놀이대전 한번 할려구요. 김치전 구우려고 동네 언니한테 받은 묵은지도 아껴 놓고 있구요.
몸풀기로 공기놀이도 준비했지요.
올림픽 경기도 같이 볼거구요.
주말 지나고 바로 설 연휴를 준비해야하니,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하하.
다들 주말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