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6 오늘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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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따뜻한데 미세먼지가 나쁜 오늘입니다.

쓰지 않는 이동장에 안입는 티셔츠를 깔아줬더니 마당 고양이들의 낮잠방이 되었어요. 낮잠 자던 밤이가 제가 돌아왔다고 쫄래쫄래 마중을 나오는가 싶더니 기지개를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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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개월령 정도 된, 유일하게 사람 손을 허락하는 별이는 오늘 아침에 보니 눈이 아픈 것 같아서 안약을 넣어주었어요. 차가운 조제안약이 싫었겠지요... 그 이후로 저를 살살 피하는 눈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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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손을 타지 않은 송승헌(머리무늬가 진해서 그렇게 불러요)은 별이보다 조금 더 일찍 태어났는지 최근들어 몸집이 많이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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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사는 애였는데 어느날 보니 울집에 살고있는 너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은
오늘의 뉴페입니다. 밥 먹으러 가끔오는 암컷인데 가만보니 이 아이도 출산을 한 듯 해요. 닭고기와 캔을 따줬더니 촵촵 먹고 가네요.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데. 중성화를 어떻게 시켜야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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