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쪽] #12 청춘이란 여행에는 돌아오는 여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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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란 여행에는 돌아오는 여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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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본래 그리 쉽게 좋다고 말하지.

모두 좋다고 말하지만 시간은 좋다고 말하지 않아.

너희는 좋다고 말하지만,

술집에서는 슬픈 노래가 흘러나오고

풍경은 가로등 불빛을 반사하며

온 세상은 수증기로 뿌옇게 되는걸.

너희는 좋다고 말하지만,

이 문은 천천히 닫히고 있고

난 다리 위에 서 있잖아.

-장자자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청춘이란 여행에는 돌아오는 여정이 없다 中-

  • 하루 한 쪽씩 책에서 좋은 글을 찾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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