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골 형님 내외분을 모시고 영덕에 회를 먹으로 갈예정이였으나
올해들어 첫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에서 영덕 까지 80순의
형님를 모시기에는 날씨가 너무 추운것 같아서 영덕 바다 구경을
가는것을 포기했다.
시골 형수님께 전화해서 점심시간에 회를 구입해서 시골에 갈테니까
기다리라는 연락을 했다.
집사람과 농협 파머스 마켓에 가서 회를 구입해서 점심시간을 맞추어서
시골 집에 갔다.
시골 집에 가니 형님과 형수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시장기가 있어서 가지고간 회와 과매기를
맛있게 먹었다.
형님은 회를 좋아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가끔 회를 구입해서 시골
형님께 사다 드리곤 했었다.
시골이다 보니 회를 구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마음 먹고 회를 구입할려고
생각하지 않으면 회를 먹을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같이 자주 회를 구입해서 형님께 대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형님과 점심 식사을 했다.
형님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생활 하섰지만 아직 건강하시다.
일을 그렇게 오래 하셨지만 아직 관절아픈곳도 없다 작년 추석무렵
교통사고로 2달동안 병원에 입원하고부터는 정신이 조금 흐릿한것은
있어도 아직까지 건강이 좋다.
형님이 내곁에 오래 사시길 기대하며 형님이 좋아하는 회를 자주
사서 대접해야겠다.
형님이 교통사고 휴유증이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