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누님 에게 창모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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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6월 중순경 백화점에 간일이 있었다.
집사람이 필요한 물품을 고르기 위해서 매장을 돌아다니다가
모자 가계에가보잖다.

모자 가계에가서 시골에서 농사일을 하고 있는 누님의 창모자를
사서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

한달전 시골 누님 집에 갔을 때 누님이 쓰고 있는 창모자가 맞지 않아서
한시간만 써도 머리가 너무 눌려서 아프다고 했다.
그래서 창모자를 쓰고 일하다가 아프면 벗어 놓았다가 다시 쓰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면서 오래 써도 머리가 눌려서 아프지
않은 창모자를 하나 사주고 싶다고 했다.

모자을 사기 위해서 여러상점을 가서 살펴 보았으나 마음에
드는것이 없었는데 코오롱 등산 용품 판매 가계에 가니
마음에 드는 창모자가 있어서 구입 했다.

창모자를 구입하기 전에 나도 써보고 집사람도 써보았다.
나도 ,집사람도 모두 머리가 편하고 좋았다.

배 과수원 을 경영하는 누님은 과수원에서 하루종일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지만,
시골에 살다보니 날위해서 내머리에 맞는 창모자 하나 살줄모른다
그렇다고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그냥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이다.

나도 그렇게 따지면 마찬가지 지만 ,
날 위해서 160,000원 짜리 밸트 하나 사지를 못했었다.
그래서 집사람에게 잔소리를 들은일이 있었다.
결국 집사람이 밸트를 구입했지만 ~~

집사람은 옛날에는 가정을 위해서 그러한것들을 살수 없었지만
이잰 자식들을 거의다 키워 놓았으니 내가 필요한것 그정도는
날위해서 투자하면서 살아가라고 했다.

그러나 난 아직 날위해서는 그런것도 투자 할려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내주위의 타인을 위해서는 그것이상도 투자를 할수 있지만 ~~~
사실 난 이제 까지 그렇게 살아왔었다.
밸트 도 우리동네 이마트에가서 5 ~6만원 짜리 밸트를 구입할 생각이였다.

오늘 누님이 내가 가저간 창모자를 써보고 아주 좋아 했다.
가볍고 머리가 많이 눌리지 않아서 아주 편하다고 했다.
편안한 창모자를 쓰고 올해 배농사 풍년을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