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세재 에서 하루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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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세재는 과거 한양으로 과거 시험을 보던 선비들이 지나던
길로 영남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관문이였다.

좌우에 위치한 조령산과 주흘산이 해발 1,000m 가 넘는 험준한
소백산맥 지형사이로 옛 조상들이 드나들던 유일한 통로 였다.

나도 3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 조령산과 주흘산 등반차
자주 왔던 곳인데 10여년 전부터는 등산 보다는 문경세재 관문
걷기을 위하여 자주 오는 곳이다.

문경세재는 세개의 관문이 존재한다.1관문인 주흘관 2관문인 조곡관
3관문인 조령관 이그곳이다.

나는 주로 1관문인 주흘관을 거처 2관문인 조곡관 까지 자주 간다.
주차장에차를 주차하고 2관문까지 약4km 거리를 편안한 마음으로
걸으면서 마음을 힐링 하려고 한다.

모든 잠념을 떨처 버리고 산속 편안한 길을 걸으면 문경세재 관문을
찿아온 많은 사람들과 한마음이 되어 산길을 걷고 있는것같다.

길곳곳에는 주막,조령원터,군막터,등 옛 자취를 느낄수 있는 사적도
여럿 있어 아기자기한 트래킹를 즐길수있어서 좋다.

그중에서도 가장 튀어난 면모는 풍부한 물과 숲을 마음껏 만끽할수 있어서 좋다.
소백산맥 험준한 산새는 각종 다양한 나무와 풀들로 피톤치드의 향연를
이룬다.

길옆으로 흐르는 문경세재 계곡물은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관광명소
임에도 많은 수량과 께끗한 수질을 자랑한다.

이같은 경치와 사람들에 휩싸여 길을 걷고 있으면 자연으로 치유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든다.

그래서 인지 나와 집사람은 시간이될때 마다 옛 선비의 정취를 따라 자연을
만끽 하기 위해 문경세재를 찿는다.20180421_1327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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