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집사람과 함께 의성 고은사에 갔다.
고은사는 조계종 제16교구 본사로 신라 문무왕 원년 (681)
등운산 (524m) 골짝 연꽃이 반쯤핀 형국을 취한 부용반개형상터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최치원 선생이 여지,여사 양대사와 함께
가운루와 우회루 를 세우면서 자신의호를 따 고운사로 명명하였단다.
고운사 입구에 차를 세워 놓고 1km 정도 걸어 가면서 주변 경관을
즐기면서 절을 향해서 걸어 갔다.
날씨가 무더웠지만 웅장한 각종 나무와 소나무 숲 그늘이 잘 조성 되어
있어서 걷기에는 아주 좋은 길이였다.
10여분 걸어서 절입구에 도착했다.
모처럼 와 보는 절이라서 대웅전 과 절 주변을 구경하고
그늘에서 집사람과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낸후에 갔던길로
되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