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차례 지내기

h85513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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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올해도 어김 없이 설날이 돌아 왔다.
우린 큰집이 대구 에 있기 때문에 명절만 되면
새벽에 일어 나서 준비 하여 대구로 출발한다.
올해도 6시에 기상하여 7시에 대구 큰집으로
출발할수 있었다.
8시 30분경 에 큰집에 도착 하여 큰형님 내외
분과 함께 조카들로 부터 새배를 받고 우리 집안
주손 집으로 차례를 지내려 갔다.

9 시경에 주손 집에 도착하니 벌써 집안 어르신 모두
모여서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작년 추석때보고 오늘 처음 만나는 집안 친지들과
합동 새배를 한고 서로 덕담를 나눈후에 조상님
들께 차례를 지내고 같이 떡국도 먹고 각종 차례
음식들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눌수가 있었다.

우리 집안은 원래 시골 에서 차례를 지냈지만 어른들이
돌아 가시고 자식 들이 도시 에서 살다 보니
10년전부터 시골은 시골대로 대구는 대구대로
따로 각 집안 형편대로 차례를 지내고 있다.

집안이 번창하다보니 시골도 3차례 차례를 지내고
대구에서도 3차례 차례를 지낸다.
우리집은 서열로 봐서 마지막 3 번째로 집 으로
차례는 오전 12시전에 지내야 한다는 규율때문에
9시에 시작해서 거리도 많이 떨어진 3곳을
오가면서 조상님께 차례도 지내고 음식도 나누어 먹고
하기가 매년 차례를 지내다가 보면 바쁘다.

마지막 우리 집 에서의 차례 를 지내고 친지들과
덕담를 나누면서 음식을 먹고 있는대 미국 있는
둘째로 부터 전화가 왔다.

같이 새해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다는 아들의 말을
들이니 아들이 더욱 생각나고 보고 싶어 젔다.
아들이 미국으로 공부 하려 떠난 지도 5년 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명절때가 되면 아들생각이 더 간절하다.

그러나 지금은 혼자 회계사 시험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형편이고 보니 건강 관리 잘 하면서 시험준비 잘하란 말 밖에는
해줄말이 없었다.
빨리 아들로 부터 좋은 소식이 오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