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생긴일 (유감)

h85513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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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작년부터 근력 운동차 매일 헬스장에 간다.
오늘도 헬스장에 가서 봉체조로 몸을 풀고 꺼꾸리 운동 으로 허리운동
한후에 러닝머신을 30분 가량하고 자전거도 타고 기본 유산소운동을
마친후에 본격적인 근력운동를 했다.

주로 하체운동 위주로 하려고 하지만 운동 기구 자체가 별로 없어서 상체운동
를 많이 하는편이다.

오늘은 비가 오는관계로 실외 운동을 할수 없어서 러닝머신을 보통보다
20분 정도 더했다.
마지막 운동으로 누워서 역기를 들기위해서 10kg 역기를 역기걸이대에
준비하고 벤치 프레스에 않자있는 20대 여대생 에게 " 학생 미안한데 자리쫌 비켜줄래"
했더니만 아저씨 내가 " 먼저 않아 있잖아요 " 한다.

자리를 비켜줄수 없다는 소리였다. 그래서 내가 여기는 역기 하는 벤치프레스가
아니냐고하니 여학생은 본인이 먼저 않아 있기 때문에 비켜줄수 없단다.

요사이 젊은 학생들이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내가 그것을
직면하고 보니 할말이 없었다.

나는 여학생에게 한마디하고 싶었으나 참고 오늘은 역기 운동를 포기하고
그냥 헬스장를 나와버렸다.

나이로 비교 한다면 20대초반 정도의 여학생이 역기하는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
역기 운동 하려는 사람이 자리를 비워 달라는 부탁를 무시하고 본인이
먼저 자리에 않아 있기 때문에 상대는 운동를 하던 말던 안된다거절하는 학생,

같은 또래라도 비켜 주어야 될탠데 학생의 할아버지 정도의 어른인 내가
부탁하는것도 무시하고 본인 생각만 하는것을 보면서
남을 배려하는 정신이 전혀 없어 보였다.

요사이 학생들은 집에서 모두 귀하게 성장하다보니 규율이라던가 규정들을 무시하고
남을 배려 하는 정신이 없을 뿐아니라 본인만 편하면 되는 모양이다.

요사이 고령화 저출산으로 사회적으로 많은 부작용이 나타난다는데
소소한 일들이지만 내가 직접 접하고 보니 우리사회가 걱정이 된다.
동방 예의지국이라던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
학교에서의 인성 교육과, 가정 에서의 기초 기본 예의 범절교육부터 다시 시켜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