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채소를 심은 지도 보름정도 지났다.
가을 김장 배추와 무우가 대부분이지만 조선배추도
심었다.
조선배추는 가을 김장용 배추 대용으로 중간중간에
뽑아 먹을 생각으로 심었는데 벌레가 많이 생겨서
배추의 싹을 먹어 치우는 바람에 배추가 자라지 못하고
말라 죽어가는것 같아서 오늘 벌레 잡는 약을 살포 했다.
처음 텃밭을 시작할때에는 농약 사용없이 친환경적으로
농사를 짖는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었는데 요사이는
농약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는 농사를 지을 수 없는
형편 인것을 알게 되었다.
친환경 적인 재배 에서 이젠전문적 으로 농사를 짖는
사람들보다 농약 사용을 최소화 해서 채소를 재배 할 생각이다.
어린 새싹을 벌래가 싹뚝 싹뚝 잘라 먹어서 채소가 성장
할수 없도록 하고 있어서 오늘 농약을 살포 하긴 했지만
채소가 어느정도 자라면 농약사용을 자제 하고 벌래를
손으로 일일이 잡을 생각을 하고 있다.
벌래는 손으로 잡을수 있지만 진딧물은 어쩔수가 없어서
농약을 살포해야만이 없엘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농약은 1 ~ 2번 정도 더 살포할 예정이다.
오늘 채소 상태로 봤을 때 가을 배추는 어느정도 자라서 벌래를
잡을수 있지만 무우와 조선배추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벌래를 잡기에는 어려울것 같아서 잘자라도록 거름도 주고
풀도 뽑아 주어야겠다.
오늘 농약 살포가 가을 배추에는 처음이다.
앞으로 20여일 지나서 진딧물 퇴치 약만 한번더 처주면
될것 같다.
올해의 가을 배추와 무우를 잘 키워서 올해 김장은 내가
재배한 채소로 김장을 하는것이 처음인만큼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