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식중독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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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남매모임이 있어서 안동 ㄷ 수산에서 대게 찜을 주문해서 구입했다.
모처럼 우리 남매들이 대게찜을 보고 좋아할걸 생각하면서 시골로 차을 몰았다.
1시간 가량 걸리는 거리지만 아내와 이야기 하면서 가다보니 빨리 도착할수 있었다.

시골에 는 벌써 우리 6남매 형님 누님 모두 와있었다. 모두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점심시간이 조금 늦은 감이 있었지만 내가 마지막 으로 도착하여 준비해둔 식사를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내가 준비해간 대게찜을 먹기 시작했다.

그런대 대게가 오래 된것 같았다. 몸통안 의 게장이 시커멎게 변해있었다.
먹을수 없을 정도로.....
거의가 시골에 살다보니 대게에 대한 지식이 없고 모처럼 대게을 먹다 보니
시커멎게 변한 게장도 먹을수 있는것인줄 알고 먹는 사람들도 있었다.
내가 게장은 물이 안좋으니 먹지말라고 이야기 했다. 이미 일부는 먹은후지만...
그때부터 난 마음속으로 걱정이 되었다.
혹시 내가 산 대게먹고 식중독이라도 걸리면어쩌나......

시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난빠쁜일이 있어서 저녁무렵 안동으로 돌아 오게되었다.
안동오는 차안에서 아내는 배가 이상하다며 걱정하더니 안동도착하기전에 차안에서
토하기 시작했다. 식은땀을 흘리면서 토하기을 반복했다.
차을 길가장자리에 세워 놓고 아내등을 몇차래 두들겨주었지만 고통이 말이 아니였다.

고통속에서 안동집에 겨우 도착하여 약를 찿아먹고 진정이 되었지만 대게 잘못먹고
고생한것을 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진다.

그래서 ㄷ수산에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지만 젊은 주인은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다.
수족관에서 오래되었거나 죽은 대게로 찜을해서 판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든다.
나같은 피해자가 또 다시 생기지 않토록 하는 예방차원에서 주인을 만나서 이야기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주인 아주머니의 한마디 사과도 없는것는것이 괘심한 생각도 들지만 우리 아들또래의 젊은
부부가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실수로일어난일이라 좋게 생각하면서
주인아주머니에게 한마디 충고정도는 해야되지않을까?
보상을 요구하기나 ,법대로(보건소에신고)는 하지 않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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