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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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친구 모임 을 지난토요일 1박2일로 영덕 축산 경정2리
바닷가 식당에서 했다.

나이가 모두 60대 중반이지만 그래도 고향친구 만난다고
서울 부산 창원 울산 대전 등 전국에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친구얼굴보기 위해서 모여 들었다.

이번에 모인 친구들은 모두 한동내에서 어릴때부터 같이 크고
자랐을뿐아니라 모두가 일가 친척이다.

타성은 1사람뿐이고 모두 가 파평윤씨 집성촌에서 태어나고
자란 친구들이다.

어릴때는 남여 모두가 30여명 되었지만 이번에 모인 친구는
15명 만 참석했다.

족보를 따지면 친구를 떠나서 항열이 높은 친구가 있는 반면에
낮은 친구가 있다보니 할배에서부터 조카 까지 모두 있다.

평소에는 친구로 지내다가 가끔 가다가는우시게 소리로 아재 ,할
배 로 부르기도 한다.

그런 친구들이 토요일 남자 9명 여자 6명이 모여서 밤늦도록 세상
살아가는 이야길하면서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게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아침에는 바닷가에서 해돗이를 하기위해서 바닷가에서 먼바다를
바라보았지만 안개가 많이 끼여 있는 날씨다보니 정상적인 해돗이
를 볼수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안개속에서 흐릿하게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친구들의 건강을 기원 했다.

아침식사는 바닷가다 보니 회,매운탕,으로 식사를 했다.
난 회를 좋아해서 회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집에 갈때는 후포에 가서 회를 사가지고 갈까도 생각했으나
그렇게 할 형편이 되지않아서 회를 살수 가없었다.

축산항 등대에 가서 30여분 축산항 올래길을 걸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만들어 놓은 올래길은 정취가 좋아서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올래길 오르막 내리막을 힘들지 않고 걸을수
있어서 좋았다.

전망대에서 먼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내려오면서 모두
따뜻한 커피가 생각 난다면서 커피한잔하자는 친구들의 요구에
따라 매점에 갔지만 안타깝게도 매점문을 닫아 놓아서 먹고 싶은
커피를 먹을수가 없어서 모두들 아쉬워 했다.

축산항에서 지난밤에 잡아온 오징어 를 구경하고 포항 보경사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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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친구 모임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