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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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아들이 2명 있다.
모두 장성하여 30대 중반이 되었지만
아직 둘째는 학생 신분으로 미국 유학중 이다.

둘째 가 미국 으로 유학 을 떠난지도 5년 되었지만
미국으로 떠난 이후 하루라도 잊은날이 없다.
날씨가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
그것이 자식 걱정 하는 부모 마음이 아닌가 싶다.

2년쯤 다녀간다고 1달쯤 국내에 있다가 미국가는날
김포공항까지 배웅하려 가면서 많은 생각이 교차해
왔다.늦은나이에 시작한 공부 인데 빨리 마처주길 기도했다.
출국 장에서 아들모습을 보면서 어쩌나 눈물이 나던지~~

전쟁터에 가는것도 아니고 공부하로 떠나는 아들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면 남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때 다녀 가고 아직 오지 못하고 있다.
미국 에서 뉴욕시립대학 회계학과 를 작년말에 졸업하고
회계사 자격 시험을 준비중에 있기 때문에 대학를
졸업했다고해서 한국에 올수가 없는 형편 이다.

트럼프 가 대통령이 되고부터는 미국유학생 들이
함부로 국내에 올수도 없단다.
한국왔다가 미국으로 들어 갈려면 입국이 안되
는 경우도 생긴다고하니 .....

설날이 몇일 남지 않았다.
명절이 가까와 오니 아들생각이 간절하다.
나이(올해35살)로 보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릴
나이인대 아직 공부만 하고 있으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아침마다 걸려오는 전화 속의 목소리에서
보고싶은 간절함 을 달래지만
아들이보고 싶기도 하고 걱정이 되어서 집사람과
미국 에도 갈 생각도 했지만 지금은 아들이 회계사
시험 공부중에 있기 때문에 갈수도 없다.

우리가 가면 시험공부에 방해가 될것 갈아서~~
올해 상반기에 시험을 모두 마친다고 하니 그때까지
기다리면서 아들의 시험 합격하기를 기도할수 밖에~~

오늘같이 명절이 가까와오면 멀리서 쓸쓸하게 혼자 지낼
아들이 더 보고 싶어진다.
빨리 아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성취해서 부모에게는
기쁨을 제공하고 본인은 목표를 달성하여 본인의 꿈을
성취하길 기대해본다.

아들아 설날에 못온다고 너무 아쉬워 하지 말고 힘내고
화이팅 한번하자~~ 우리아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