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벽에도 텃밭에 심어놓은 채소밭에 물을 주기위해서
텃밭에 갔다.
새벽녁 이라서 이슬이 듬북 내려서 식물들을 적셔 놓았지만
해가 뜨면 채소들은 말라 들어 갈것 같아서 인근
수돗가에 가서 물을 가저다가 채소에 물을 듬북 주었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물을 주기가 너무 힘이들어서
채소들이 무더위에 말라죽지 않을 정도로 물을 주기로
했다.
지난 주부터는 이틀에 한번 씩 물을 주기로하고 새벽에 텃밭에
나와서 풀도 뽑고 채소에 물을 주기도 하면서 텃밭을
관리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 되고 있지만 봄에 심어 놓은 옥수수가
익어서 오늘 아침에 추수하여 집에 가저와서 집사람과 삶아
먹었다.
날씨가 가물어서 그런지 옥수수가 중간 중간 알이 잘 여물지 않았지만
그래도 맛은 있어서 단참에 몇자루를 먹었다.
오전에는 교회에가서 예배를 보고 오후예배는 찬양예배를
구역모임 예배로 대체 했으나 우리 구역은 구역원들의 요구에
의해서 폭염 으로 이번달은 구역예배를 쉬기로 했다.
오후 예배가 없어서 50여km 떨어저 살고 있는 누나에게 전화를
하니 마침 집에 있다는 말을 듣고 누나를 찿아 갔다.
날씨가 너무 덥고 해서 과수 농사를 하는 누나에게 보양식를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였다.
같이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나니 오늘은 바람도 불고 시원했다.
그러나 시골이라서 모기가 많아서 서둘러 집으로 돌아 왔다.
집은 여전히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