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리허설 에서의 떨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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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평생교육 차원에서 실시하는 각종 동호회
가 있다 .
나는 하모니카 를 배워 볼 심산으로 하모니카 동호회에 가입
했었다.

일주일에 한번씩 교회에모여서 권사님의 지도로 1시간씩
하모니카를 배웠었다.

벌써 올해도 7월이 시작되었다.
전반기를 결산하는 의미에서 하모니카 동호회에서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회원 1사람 당 책에있는 노래중에 2곡을 선정하여 음악회
때 발표 하라는 선생님의 당부 말씀이 있었다.

나는 섬 집 아기 (한인현 작사,이홍렬 작곡), 고향 생각 (현재명작사,작곡)
을 선정하여 연습 했다.

오늘 하모니카 연습하는 날이라서 교회 에 갔다.
선생님이 음악회를 하기전에 시간은 오늘 밖에 없다면서 음악회준비를
위한 리허설 을 한다고 했다.

내나이 60대 중반에 음악회 한다고 남들 앞에서 악기를 연주해본 일이
한번도 없었다.

그것도 하모니카연주를 자신있게 연주할수 있는 실력도 아니데 ~~~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집에서 연습할때는 잘되었으니 잘되겠지 생각했다.
다른 회원들은 모두 준비한 곳들을 잘연주 했다.

내차례가 되었다.
난 집에서 연습할때와 같이 하모니카를 연주할려고 했지만 남들앞에서
연주 하려니 잘되지 않았다.

처음 섬 집 아기를 연주하다가 실수로 틀린부분이 나오면서 부터 마음에
동요가 생기면서 그때부터 몸이 떨려서 하모니카 연주를 할수가
없을 정도 였다. 처음엔 마음이 떨리는것 같더니만 다리까지 후들거릴
정도로 떨렀다.

두번째 고향 생각 을 연주할때는 다리가 후들거려서 연주를 할수 없을 정도였다.
연주를 벌벌 떨면서 하다보니 연주가 아니라 회원들 의 근심 덩어리가 되고
만것 갔았다.

회원들 모두의 리허설이 끝나고 회원들과 같이 함께 연주할 아리랑과 찬송가 를
연습 한 후에 나를 위하여 나의 지정 곡도 같이 연주해 보았다.

회원들과 선생님이 날 위한 배려 였다.
사회 생활 하면서 남들 앞에서 발표도 하고 회의도 진행하고 할때도
그럴게 떨지 않았는데~~

하모니카를 남들앞에서 연주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것인지 오늘 처음 알았다.
음악회가 몇일 남지 않았는데 남들 앞에서 연주 하면서 떨림 현상을 빨리
극복해야 될텐데 하는 고민이 생겼다.

앞으로 음악회가 10여일 남았으니 그때 까지 마음을 다잡아서 연습하고
해서 음악회 당일에는 떨림 현상을 극복해야겠다.
그래서 음악회 때에는 집에서와 같이 나의 평소실력을 발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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