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후 하루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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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이 우리지방을 무사히 지나갔다.
태풍으로 인하여 가뭄으로 타들어 가던 농작물에
많은 비를 가저다 줄줄알고 기대 했었는데 비는 거의
오지않고 바람도 없이 태풍은 그렇게 소멸되고 없어젔다.

비가 오지 않은 관계로 오늘 새벽에 는 텃밭에 물을 주기 위해서
집사람과 같이 텃밭에 갔다.

채소밭은 거의 모든 채소들이 말라죽어 가고 있었다.
태풍으로 비가 동반 된다고 해서 비가 올것을 예상하고
채소밭에 물을 주지 않아서 그런 현상이 일어 난것이다.

몇일뒤에 또 비가 온다고 했으니 이번 비가온다음에는
김장용 가을 채소 씨앗을 파종할 생각에 지금 텃밭에
있는 말라가는 채소들은 모두 뽑아서 버릴 생각을 했다.

오늘은 토요일 이라서 오전에 집에서 하모니카 연습으로
소일하면서 지내다가 오후에는 월요일 필드에서 골프 회동이
있어서 내가 다니는 스포츠센터 에가서 골프 연습도하고
골프 가방도 챙겨서 집에 왔다.

TV에서는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100 ~200mm의 비가 온다고
했다.
골프 회동이 월요일이라서 비가 온다니 어떻게 될지 걱정이된다.
운동시간이 아침7:00 라서 비가 아침 7시 전에 오면 골프 회동은
취소 되지만 그이후에 비가오면 골프장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골프장의 시간 약속은 소나기가 오기전에는 쉽게 취소 할수가
없다.그냥 아무연락없이 골프장에 가지 않으면 다음부터는
골프장 이용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비가 일요일 까지 오다가 월요일 새벽녁 에는 그처주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어디 그것이 내마음대로 되겠는가.
그냥 그렇게 되어주길 바라는 나의 작은 희망에 불과 할뿐 ~~~

이번 골프 회동 한번 못했다고해서 큰일이야 나겠냐만
다만 당일날 골프장에서 운동을 시작한후에 비가오면
먼곳까지 운동하려가서 운동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
오기가 아쉽다는 마음이들기 때문이다.

작년에도 운동 하다가 비가와서 중간에 돌아온경우가
몇번 있었다.
참고로 우리집에서 골프장까지의 거리가 50km 떨어저
있고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태풍후 하루 일과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