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어제밤은 잘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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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불볓 더위와 열대야로 인해서
밤에는 잠을 설치기가 일수인 요즘 그래도
어제 밤에는 바람이 불어주어서 에어컨 바람 없이
잠을 잘수 있어서 참 다행인 저녁이였습니다.

태풍 종다리가 우리나라를 비켜 간다고 하는 일기
예보를 보았지만~~
어제 밤은 그래도 바람이 불어 주어서 에어컨 바람 없이
자연바람으로 시원한 밤을 보냈습니다.

우리 지방만 해도 폭염 (일주일 이상 38도 이상)이 지속되어서
농작물은 거의 말라 죽어가고 가고 있어서 올해 처음으로
텃밭을 운영하는 나로서는 텃밭의 농작물과 채소를 보면
안타깝기가 그지없습니다.

농작물은 면적이 넗어서 어쩔수 없지만 채소밭은 는 거의 매일
인근 수돗가에가서 물을 길러다가 주고 있지만 날씨가
워낙 폭염이다보니 물을 주어도 말라 비틀어저 가는걸 보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어제밤에는 산돼지가 내려 와서 텃밭에 심어놓은 고구마밭을
쑥대 밭으로 만들어 놓고 갔네요.

날씨가 가물어서 고구마도 결실이 잘안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돼지가 고구마밭을 거의다 뒤집어 놓았으니.
올해 고구마농사는 고구마 맛을 보기도 전에 포기해야 될형편입니다.

어제밤은 시원해서 그런대로 잘 보냈지만 벌써 오늘밤이 걱정됩니다.
빨리 비가와서 달구어 놓은 대지를 식혀야만이 우리 인간들도
살고 농작물도 살아갈것 같네요,

빨리 대지를 식혀줄 단비가 내려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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