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꽃샘 추위로 스포츠센터 실외 골프장에서
운동중에 바람도 심하게불고 추워서 벗어놓은 잠바를
입고 벗고 하기를 여러번 반복 하면서 운동을 마첬다.
오늘도 아침에는 여전히 추웠지만 점심을 먹고 나서 부터는
날씨가 조금풀리는것 같아서 아파트 주변을 걷으면서 봄이
오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남녁땅에는 벌써 봄꽃 소식을 전하는 뉴스를 보았지만 내가
3월초에 대구에갔을때만 해도 대구에서도 매화가 만발한것을
보았었는데 내가 살고 있는 안동에는 아직까지 봄꽃을 볼 기회가
없었는대 오늘 아파트 주변을 거닐면서 우리지방에도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것을 볼수 있어서 꽃샘 추위가 아무리 기승을
부린다고 해도 봄은 우리가까이 온것을 알수있었다.
아파트 주변에는 홍매화가 만발하기 시작했고 벗꽃도 피기시작
했다.
올봄에는 집사람과 섬진강쪽으로 봄꽃 구경을 가볼생각을 하고
있다,10년전 친구내외와 섬진강옛길의 벗꽃길을 드라이브하고
구례산수유 마을 을 거처 쌍계사 ,화계장터을 구경하고 광양 매화
마을에 갔을 때에는 매화꽃이 거의 다지고난뒤여서 다음기회를
기대했었는데 아직 까지 활짝핀 광양 매화 마을을 구경하지 못했다.
그당시 토지의 배경인 하동 평사리에서 먹던 막거리 한잔의 추억도 생각
난다.
세월이 흘렀지만 10년전의 섬진강꽃길을 다시 한번 가보고싶다 .
옛날 같이간 친구내외와 다시한번 그때를 생각하면서 평사리에서
막걸리도 다시 한번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