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양쪽 어께가 아파왔다.
양어께를 움직이면 통증 때문에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그냥 주저 않아있었다.
왜 양어께가 아플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후에 시골가서
나무에 달려 있는 감을 감따는 도구를 이용하여 감을 따면서
양팔과 어께를 많이 사용하여 팔과 어께가 아픈것이였다.
내일 친구들과 필드에 골프 치려 가기로 약속되어 있었는데
지금과 같이 어께와 팔이 아프면 골프를 칠수가 없을것같은
생각이 들어서 걱정이 되었다.
오전에는 교회에 가서 예배를 보았다.
오늘은 우리 교회 추수감사 주일이라서 교회에서는 귤과 떡을
교인들에게 선물로 주어서 나도 떡과 귤을 받아서 집으로
돌아와서 맛있게 먹었다.
추수감사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추수감사절은 1620년 메이 플라워 호를 타고 신대륙 미국에 정착한
영국 청교도들이 이듬해 11월에 추수를 마치고 3일간 축제를 연데서
유래되었단다.
경작법을 가르처준 인디언들을 초대 야생 칠면조를 잡아 나눠먹었다.
이후 칠면조 요리는 추수감사절의 단독 메뉴가 됐고 이날을 "터키 데이"
로 부르기도 했단다.
이런 전통을 이어 1864년 미국의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11월 냇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한이래 현재까지 이어저 오고있다.
우리나라의 추석과 비슷하게 미국에서도 가족을 만나기 위한 대이동이
시작 되기도 한다.
미국인들은 소스를 뿌려 구운 칠면조 고기와 옥수수빵 설탕을 친 감자,
호박파이 등을 먹으며 이날을 축하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다음날을 "블랙 프라이데이" 라고 하는데 이날부터
성탄절까지 연말 대세일이 시작된다.
이때가 미국에서는 1년중 최대 규모의 쇼핑이 이뤄 지는 시기이다.
우리교회의 추수감사주일는 미국과는 다른 10월 3째주 일요일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