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루

h8551336(71)
Published in
#kr
Words
208
Reading
1 min
Listen
Play
8y

아침부터 전화가 왔다.
유교회관에서 우리들에게 풍수지리와 사주명리를 강의
하시는 선생님이 지도하고 있는 이연서회전이 오늘 11시에
오픈 한다 면서 같이 참석하자는 친구의 전화였다.

하루 할일이 있는 나로서는 오전에 할일들을 아침일찍 처리
한후에 시간맞추어서 예술의 전당에 갔다.

예술의 전당 35갤러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제27회이연서회전
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모여 들었다.

서회전을 여러번다녀 다녀 보았지만 오늘 같이 많은 지방유지
들이 참석하는것을 본것은 처음이였다.

시장,문화원장,전직 시장님 등 많은 분들이 서회전을 축하해
주기위해서 모여 들었다.

나도 10년 전에는 서예를 했었다.
서예학원 인근에 근무하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학원에 가서
체본을 받아서 연습을 했던 기억이난다.

2년 가까이 학원에 다녔었다.
경상북도 서예전에서 입선도 했었고 그해 여름방학때 애는 한글로
병풍도 만들었다.
아버지 제사에 사용할 요량으로 만들었었는데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집에 처박아 놓았다.

지금까지 계속 써왔으면 지금쯤은 아주 잘 쓸수 있었겠지만
선천적으로 손을 떠는것(수족증)이 있다보니 글끝마무리를 잘할수
없어서 서예를 포기했었다.

서회전 을 구경하고 인근식당에서 점심을 먹은후에 체육관에서
2018천하장사씨름대회가 20일 개막되어서 체육관에 들어가서
씨름을 구경 했다.

10 년전 의성에서 근무 할때에는 교기가 씨름이여서 씨름 하는곳을
많이 찿아 다닌 기역이 났다.

의성중학교 근무 때만 해도 현관입구에는 학교를 빛낸인물이란
코너에는 씨름인으로 유명한 이준희 선수의 이름이 있었다.

의성출신 씨름선수로는 의성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태현 선수도 있었다.
그때만 해도 여름겨울 방학때면 의성중학교운동장에 있는 씨름의집
에서 연습을 하곤 했는데 그때마다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볼수있어서
씨름에 관심이 많았었다.

오늘은 서회전도 보고 전국 장사 씨름대회구경도 하면서 즐거운 하루
를 보낸것같아서 좋았다.

즐거운 하루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