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면 미국 에서 대학다니고 있는 아들로 부터
전화가 온다.
매일 아침 7시30분부터 8시 사이면 영락없이 카톡으로
전화를 하는 아들이다.
오늘도 시간이 되어서 아들로 부터 전화가 왔다.
보통 엄마 전화로 오던 전화가 오늘은 내 전화 기가 벨을
울렸다.
내가 전화를 받으니 아들은 보통때와 같이 안부를 묻는다
맏아들이 오늘 형수와 같이 하노이 여행을 가는 날이라서
형의 안부를 묻고 난뒤에 1월달에 친 회계사 1차 시험이
합격 했다고 했다.
안그래도 시험 발표가 날때가 되었는데 아들이 부담을 가질것
같아서 시험 결과를 물을 수도 없는 형편에 있었는데 합격
했다니 기분이 날아 갈것 같이 좋았다.
아들에게 수고 했다고 칭찬해주고 계속해서 2차3차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부탁하고 전화를 끊었다.
시험 준비를 잘해서 올6월전 까지 시험을 마무리 했으면
하는데 공부할 범위가 너무 많아서 힘이 든다고 했다.
이억 만리 떨어진 미국까지 가서 공부하는 만큼 본인이 알아서
잘해주길 기대 하지만 부모된 입장에서는 하루 빨리 합격해서
취업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합격이란 단어는 어떤 시험 을 막론하고 정갑고 듣기 좋은 말이다.
나도 이제 까지 살아 오면서 많은 시험을 치루어서 합격하기도 하고
떨어저서 실의 에 빠진적도 있었다.
내가 처음 합격이란 단어를 접한것은 50 년전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늦가을 에 형님을 따라 대구에 중학교 입학 시험 치려 간일이 처음이였다.
그 당시는 우리 고향에서 대구 까지 버스를 타고 가면 하루 가 소요 되었다.
지금은 2~3 시간이면 충분한 시간이지만 그때만 해도 교통편이 그렇게
불편했었다.
대구에 중학교 입학시험 치려고 시험 1달 전에 대구에서 고향 온 형님을
따라 대구에 갔다.
형님 집에서 빈둥대면서 놀다가 중학교입시 시험 일에 중학교에
시험 치려 간것을 생각하면 요사이 같으면 큰일날 사건이다.
그당시는 다 그렇게 생활 했다
중학교 입학시험을 치고 난뒤 라디오 에서 합격자 번호를 불러 주었는데
라디오에서 내수험 번호가 호명 되었고 라디오를 듣고 중학교에 합격증을
받으러 갔던 일들이 생각난다.
중학교 입학시험 합격 통지서부터 시작하여~~ 살아오면서 수많은
각종 시험을 치루었고 합격해서 좋아한일도 있었지만 , 떨어저서
실의 에 빠진 일들도 있었다.
그래도 살아 오면서 불합격 보다는 합격 소리를 더많이 듣고
이제까지 살아왔었는데 ~~~또 이 나이에 무슨시험을 처서 합격이란
소리를 들어 볼수 있을까.
합격이란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좋은 소리이다.
이잰 나 자신를 통하여서는 합격이란 말을 듣기 힘들지만
아들과 손자들을 통하여 합격 이란 기분좋은 소리를
자주 듣기를 바라지만 ~~
우선 미국서 공부하는 아들로 부터 회계사 최종 합격이란 반가운 소리가
전화기를 통하여 하루 빨리 울리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