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어버이날이 였다.
부모님을 위해서 지정된 날이란다.
원래는 미국의 어머니날(5월 둘째주 일요일)의 영향를 받아서
생겼을 거라 추측한다는 글을 읽었다.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어머니 날이였다. 단지 아버지 날이
별도로 없던시절에 아버지에 대한 형편성이 어긋난다는 주장이
제기 되면서 아버지를 포함 하기 위해서 어버이 날로 변경(1973년)
되지 않았나 추측 된다.
어버이날의 의미는 정확하게 표현 하면 부모에게 효도 하고
웃어른을 공경 한다는 뜻이 내포 되어 있단다.
나도 부모님이 살아 계실때 에는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을 모셔와서
식사도 대접하고 잡비도 드린 일들이 생각 나지만
지금생각하면 불효 한 인들만 생각 난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지금 생각하면 가슴아픈
일이다.
오늘 스포츠센터에 운동가서 젊은 사람들 끼리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자식이 부모님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식당를 정하여
식사하려 갔었는데 부모님 마음에 드는 식당이 아니어서 부모님이
화를 내시면서 오늘은 그냥 먹는것으로 하고 어버이날 기념식사는
다음기회에 내가(부모님) 마음에 드는 식당에 가서
다시 하잖다고 투덜 되고 있었다.
어버이날에 자식들이 부모님 모시고 가는 식당 이라면 당연히 부모님이
좋아하는 음식 뿐만 아니라 부모님에게 어느식당으로 모실까요 물어
봤으면 그런 일이 발생 하지 않았을 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러나 요사이 젊은 세대들은 부모님이 별나다고 말하고 있었다.
너희 부모님은 별나서 너가 모시기에 힘이 많이 드는 구나 하면서
별난 부모님을 원망하는것이였다.
친구들에게 위로를 받는 사람을 난 유심히 처다보았다.
그러면서 난 속으로 그런 이야기는 친구들에게 하지말았으면
더좋았을 거란 생각이들었다.
우리 아들은 무엇를 해도 나와 집사람에게 이야기해서 우리 좋아하는것만
해주니 얼마나 다행한일인가.
우리 에게 딸이 없어서 아쉽지만 아들들이 잘해주니 딸없는 아쉬운점들이
모두 묻처서 그냥 행복한 고민을 하는것 같다.
어버이날 에 둘째가 국내에 없어서 같이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번 어버이날에는 함께할수 있겠지 ~~
어디에 살던지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