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봄 채소 심기위하여 장만해놓은 밭에 봄 채소를
심기 위하여 아침에 모종 시장에 가서 모종를 샀다.
고구마,고추(아삭이고추,청량고추,일반고추),파,가지,토마도
오이,상추,파프리카,모종를 사고 알타리무우,당근,부추,
상추 씨를 55,000원에 샀다.
밭에가서 모종를 심기 위해서 일을 분담했다.
우리집사람은 고구마를 처음 심어 보기 때문에
밭고랑에 고구마 모종를 간격에 맟추어서 갔다놓고
작년에 고구마 모종를 심은 경험이 있는 친구 부인은 심는 기구를
사용하여 고랑에 고구마 모종를 심고, 친구는 심은 모종에 물을 주고
난 인근회사의 지하수를 물통에 담아서 밭으로 운반하는 ~~
2시간 가까이 고구마를 심었다.
날씨가 더워서 갈증도 나고 해서 고구마를 심고 난뒤에 그늘에서
가지고간 음료수와 과일을 먹으면서 조금쉬었다.
고추는 종류별로 구입하다보니 포기수가 많아 보였지만 종류별로
6포기를 심었으니까 풋고추가 달리면 두집이 따먹으면 고추는 슈퍼에서
사지 않아도 될것 같았다.
토마도 ,가지,오이 ,상추등은 각자 따로 심어서 관리하여 먹기로 했으며
난 따로 열무,상추,당근,부추 씨를 뿌려서 따로 밭을 만들었다.
처음 씨넣기를 했지만 뿌린 씨앗들이 싹이 잘 날지 궁금하고
잘뿌렸는지도 걱정이 되었다.
씨를 뿌리는 과정에서 실수로 뿌리다 남은 열무 씨를 밭에 쏫아 버려서
주어담지도 못하고 해서 그냥 당근씨를 뿌려놓은 밭에 이중으로 뿌려서
당근이 너무 깊게 묻혀서 당근 싹이 잘날지 걱정이된다.
내일 비가 온다고 해서 모든일들을 서둘러서 일을 마첬다.
돈으로 따저보면 모종값과 관리비 등을 따지면 시장에서 가서 사서
먹는것이 더 싸게 사먹를수있지만 그냥 흙를 만지면서 시간을 보내는것이
정신건강에도 좋고 내가직접 친환경적으로 재배해서 먹으니 안심 먹거리가
되어 더욱좋은일이 아닌가.
밭에 아무것이 없을 때는 몰랐는데 모종를 심고 씨를 뿌려서 밭 정리가
끝나니 보기에도 좋아보였다.
친구부인은 심은모종이 하루하루 쑥쑥 자라는것을 보면 그렇게 신기하단다.
나도 이잰 그런 기쁨을 만끽 하겠지.농사일이 힘이 많이 들지만
그재미로 농사일을 한다니 나도 한번 그런 걸 느껴 봐야지 ~~~
그것이 좋으면 힘이들어도 내년에는 농사 범위를 쫌더 크게 할예정이니,
올해 농사가 변수가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