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름의 하모니카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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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 5촌 조카이면서 나의 절친한 친구가 지난 9월 19일
소천했다.

올해 4월달에 나와 같이 중국 장가계 여행을 했던 친구가
만 5개월도 되지않은 시간에 암이 진단되어서 63세에
내곁을 영원히 떠났었다.

그소식을 접하고 부터는 매일 2~3시간 연습하던 하모니카
연습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갑짝 스러운 죽음 소식에 삶의
허무함을 느낀다기보다는 생각지도 못한 소식에 따른 마음
의 충격이 너무 커서 지난주는 어떻게 생활 했었는지도
모르게 일주일이 지나갔다.

친구의 죽음 앞에 내가 무엇이 좋아서 하모니카를 불면서
희희낙락 할수가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다.

친구의 마지막 병문인 할때의 모습과 화장해서 수목장를
할때의 광경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에는 눈물이 고이곤 한다.

오늘 오후에 하모니카를 불어 보았다.
하모니카 동호회에서 연습중에 있는 몇 가지 곡을 연습해야
다음주에 동호회 모임에가서 같이 연주할수 있기 때문에
하모니카 연습을 할 생각을 했다.

하모니카로 몇곡을 연주 해보았지만 지난주 와 같이 흥은 아직
나지 않는다.

그냥 마지 못해서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
친구야 이잰 나도 이잰 일상 생활로 돌아가야겠다.

너도 하나님의 품에서 편안한 안식를 가젔으니 나도 평소 내가
하던대로의 삶을 살아가야되겠구나 ~~~
더욱열심히 운동도 하고 취미 생활하면서 잘지낼께 친구야
잘가렴 ~~~~

모처름의 하모니카 연습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