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집사람이 누나집에가서 간장과
고추등 김장에 필요한 것들을 가저오란 말에 따라
누나에게 전화하니 오전중에 오란 말을 듣고
아침을 먹자말자 누나집으로 출발했다.
1시간 가량 운전 하여 누나 집에 도착했다.
누나는 12시 점심약속이 있어서 11시반경에 출발한다고 했다.
누나에게 부탁한 간장, 깨,고추,당파,양파,땅콩, 등을 차에 싣어
놓고 차한잔 한후에 곧바로 누나집에서 25km 떨어저 있는 고향에 갔다.
고향에 가니 형님과 형수님이 계섰다.
형수님은 우리논뚝에 설치되어 있던 콘크리트 옹벽이 일부가
20cm 정도 논쪽으로 튀어나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란다.
옹벽에 설치되어 있는 콘크리트 옹벽 밑으로 물이 생겨서 논에
벼를 추수하기 위해서 콤바인이 들어갔다가 늪에 빠저서 100,000원
을 주고 빠진 콤바인을 끌어 낼수 있었다고 했다.
앞으로 기계로 농사를 짓기위해서는 옹벽및에 포크래인으로 깊게
판후에 물이 빠질수 있도록 관을 설치 해야된단다.
형수님 말에 따라 무너저 가는 콘크리트 옹벽을 확인 하기 위해서
논에 가보았다.
물빠짐을 하기위해서 포크래인으로 땅을 판후에 그곳에 물빠짐 관을
설치하는것도 문제지만 재일 큰일은 콘크리트옹벽이 무너지기 일보직전이였다.
길이가 110m 되고 높이가 1.5m 정도 되는 옹벽이 무너지면 제시공
할려면 큰 돈이 소요 될탠데 ~~~
콘크리트 옹벽은 15여년 전에 농업 노동의 생산성을 증대할 목적으로
영농기계화, 용배수관리의 원활화 영농의 합리화등을 위하여
경지정리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설치한 옹벽이였다.
지금은 몇몇 개인이 주로 사용한다지만 그것을 이유로 옹벽 보수를
개인이 할수가없다.
보수하던지 새로 설치할려면 아무리 안들어도 2~3천은 들것 같았다.
(정상적인 설계로 산출하면 4 ~5 천은 들것임)
형님에게 면사무소에 가서 담담자에게 신고 하라고 일러 주었다.
보수할려면 논에 농작물이 없는 지금 하던지 예산이 없으면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 농사를 마친후에 보수 할수 있도록 다음주에 면사무소에 가서 신고하라고
부탁했다.
면사무소 담당 직원도 콘크리트 옹벽이 무너지는 상황을 알고 있어야만이
예산을 편성할수 있고 예산이 있어야만이 시공 또는 보수를 해줄수 있기
때문이다.
년말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예산이 없을수도 있고
다행이 면사무소에 관련예산이 남아 있어서 올해 무너저 가는 옹벽을 보수
할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