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에서 하모니카 동호회 회원들이모여서
하모니카 송년 음악회를 하기로 하는 날이다.
하모니카 선생님인 권사님께서 10시 까지 교회에 오라는
연락이 왔었다.
나는 지난주부터 곡을 선정하여 연습했다.
아들에게 박자를 쫌 봐달라고 했더니만 아들은 내가 선정한
곡을 유튜브 에서 많이 들어보고 불러 보라고
해서 내가 선정한곡 부모 (소월작사,서은영작곡)을 찿아서
아파트 뒷산에 운동 갈때면 반복해서 노래를 들었었다.
그런 다음에 악보를 보고 연습을 했다.
그러나 집사람이 내가 불고있는 하모니카 소리를 들으면서 악보를
보더니만 내가 불고있는 하모니카 연주가 악보대로가 아니라며
악보대로 연주하라고 했다.
가수들이 부르는노래는 악보와 조금씩 다른 부분들이 있었다.
노래 을 가수들이 기교를 넣어서 부르다보니 악보와 조금씩
차이가 나는것 같았다.
노래를 부르면서 하모니카 연주를 연습하여서 그런지 고치기가
쉽지 않았다.
오늘 아침에도 교회에 가기전에 연습을 했다.
그러나 집에서 혼자서 연주할때는 잘되는대 ~~
남들앞에서 연주할려고 하면 떨려서 연주가 잘되지 않아서
그것이 문제였는데 ~~
오늘은 괜찮아야 할탠데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떨지말고 강건하게 연주를 잘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사하고 ~~
목사님의 기도가 끝나면서 하모니카 송년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나는 6번째로 부모(소월작사,서은영작곡) 를 연주했다.
여름에 연주회를 할때보다는 그래도 덜 떨면서 연주를 했지만
그래도 많이 떨려서 입술이 마르고 호흡이 잘되지않았다.
그래도 긴장하여 걱정하던 나의 연주도 끝나고 부터는 다른 회원
들이 연주하는 곡을 즐기면서 들을수가 있어서 좋았다.
연주회를 무사이 마치고 모든 회원들이 함께 식당에서 꿩 샤브샤브
를 먹었다.겨울철이라서 모두들 감기가 걱정되는 계절인 만큼
모두들 꿩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꿩 고기는 민간요법으로 감기예방 에 좋다고 하는만큼 요사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시기도 좋다고 모두가 좋아했다.
오늘 연주회에 참석해서 연주한 회원중에 우리동호회 회원이 아닌
몇몇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분들은 하모니카 연주를 아주잘했다.
나중에 안 사실 이지만 그분들은 정기적으로 고아원,경로당,병원등지로
하모니카 봉사 활동을 하는분들이라고 했다.
나는 언제쯤 그정도의 실력를 연마할수 있을까?
나도 많은 연습을 통하여 그분들이 연주하는곡들을 연주하면서 봉사
할동에 참여하고 싶다.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다는 마음의 각오를 다저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