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무더웠다.
새벽에 일어나서 채소밭에 물을 주기위해서 텃밭에
갔다.
오늘도 멧돼지 들이 고구마 밭을 뒤집어 놓지 않았나
걱정이 되어 밭을 살펴 보았으나 오늘은 멧돼지가
고구마 밭에는 들어 오지 않았다.
어제 밭주변에 나프탈렌 소독약을 울타리에 걸어놓기도 하고
바닦에 20cm 간격으로 뿌려 놓은것이 주효했나보다.
주변에는 나프탈렌 약 냄세가 많이 났다.
멧돼지가 나프탈렌 약 냄세 를 싫어하기 때문에 울타리주변을
멤돌다가 그냥 지나처 갔는모양이였다.
나프탈렌 약효과가 며칠 갈지는 모르지만 당분간 고구마 밭은
안전할것 같았다.
아침을 먹고 시내 정형외과에 어께 치료차 갔다.
오른쪽 어께 회전근계가 파열 되었단다.
생활하기에는 큰불편함이 없지만 신문을 본다거나 하모니카를
연주 하기위해서 팔을 꾸부렸다가 펼때에는 통증이 심해서
치료차 왔었다.
정형외과에는 환자들로 꽉 차있었다.
주말동안 병원에서 환자들을 치료 하지 않아서 그런지 환자들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는 없고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나도 서서 기다렸다.
접수하고 얼마를 기다려야 되는지 간호사에게 물어 보니 2시간은
기다려야 된단다.
오후에 올수도 없고 해서 그냥 무작정 기다렸다.
기다린 보람이 있어서 1시 30분 쯤 되어서 진료를 받을수 있었다.
내가 헬스장에서 아파도 참고 운동한다고 하니 의사 선생님은
운동을 하지 말라고 권고 했다.
헬스장 트레이너는 아파도 참고 운동을 해야만 된다고 했다.
근력를 붙여야만 치료가 된다고 했다.
내가 할수 있는 최고의 힘을 사용해서 근력 운동을 하라고
가르처 주었다.
그러나 운동을 하면서 느낀것이지만 나와 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내능력의 60 ~70 % 정도의 힘을 사용해서 근력운동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난 그렇게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트레이너가 시킨대로 내힘의 최대한으로 운동를 하고 나면 근육이
아플때가 여러번 있었기 때문에 나대로 터득한 운동방법이 었다.
젊은 친구들은 트레이너의 말과 같이 본인의 힘 최대를 사용해서
운동을 해야지만 , 나이든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근력 파손이 올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의사 선생님 헬스장에서의 근력 운동 방법
을 지금과 같은 방법( 근력60 ~70%)으로 운동 하라고 권했다.
헬스장 트레이너는 나이을 따지지 않고 근력운동은 본인이 낼수있는
힘의 최대을 사용해서 운동해야 된다고 가르치지만 정형외과
의사선생님은 운동하는 사람의 나이에 맞추어서 근력 운동하는것이
좋다고 했다.
어께 치료를 마치고 물리 치료 까지 할려면 오후시간대에 다시 와야
된다는 간호사의 말에 물리 치료는 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