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속 조용한 일요일 보내기

h85513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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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도 열대야로 밤에 잠을 설첬습니다.
초저녁때에는 바람도 살살불고 해서 오늘밤은
그런대로 시원하게 보낼것이라 생각 했었는데
밤이 깊어 가면서 초저녁때 불던 바람도 없어
지고 어제와 같이 열대야로 잠을 설첬습니다.

열대야로 인하여 에어컨 바람과 선풍기 바람을
오래 쐬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면 목도 아프고
무릅과 같은 관절 부위가 아파서 처음 몇걸음은
절둑 거리면서 걸음을 것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관절부위가 편치 않습니다.

어제밤 열대야로 잠을 설친 것 때문인지
오늘 오전 교회 예배 시간에 많이 졸았습니다.
주변 사람들 보기가 민망할정도로 ~~~

오후시간에는 날씨 핑게로 집에서 시원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내 가까운 곳으로 피서를 떠나볼까도 생각했습니다만
이럴때는 그냥 집에서 에어컨이나 틀어 놓고 가만히
지내는 것이 가장 시원할것 같은 생각에 집사람과 둘이서
거실에서 소일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질무렵에는 무더운 날씨지만 오늘도 텃밭 채소 밭에
물을 주기위해 갈예정 입니다.

집사람은 텃밭 채소을 포기하라고 하지만 난 그렇수가
없습니다.
이제까지 힘들게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면서 채소밭에
정성을 다했는데 이제와서 포기하기에는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몇일 버티다 보면 반가운 단비라도 올것 같은 예감과
기대가 들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