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자주 오는 비로 인하여 텃밭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텃밭 걱정만 하고 있다가 오늘 새벽에 비가
오지않아서 텃밭에 갔다.
텃밭에 가서 며칠동안 많은 비가 왔으므로 텃밭 전지역을
다녀서 이번 비로 인하여 피해는 없는지를 확인 했다.
다행이 텃밭에 심어놓은 농작물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어서 우선 안심이 되었다.
보름전에 심어놓은 당파는 이번비로 인해서 많이 자라서
일주일 지나면 뽑아 서 파전과 파김치를 담아 먹어도 될정도로
많이 자라 있었다.
비가 자주옴에 따라 가뭄은 면했지만 잡초가 너무 빨리 자라서 큰일이다.
친환경적으로 농사를 고집 하다보니 잡초 때문에 고생이
많다.
가뭄 때에는 잡초도 잘자라지 않았는데 비가 자주온후 부터는
잡초를 제거하고 난뒤1주일만 지나도 잡초는 무성하게
자라있다.
오늘 아침에는 짐승(산돼지,고라니등)들 접근을 금지 시키기
위해서 밭에 처놓은 울타리사이로 잡초들이 넘어옴에 따라
울타리 안과 밖에있는 잡초를 제거 했다.
가뭄때 시들어죽어가던 호박이 비가 계속 옴에 따라 새로
자라서 잎이 무성해짐에 따라 오늘 호박잎을 따서 호박잎
쌈밥을 해먹을 생각을 했다.
요사이 같이 호박잎이 제철일때 ~~
난 호박잎 쌈밥을 선호 한다.
입맛이 없을때 여러분은 뭘 선호 하시나요 ?
매운음식도 침샘을 자극해서 입맛을 돋궈주기도
하고 시큼한 김치의 맛도 입맛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저는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때는 어머님이 해주신 호박잎
쌈밥을 잊을수 없습니다.
호박잎을 쩌서 쌈장을 만들어서 호박잎에 쌈장을 수북하게 퍼서
쌈에 넣어서 한입~~~
아직까지도 그맛을 잊을수 없습니다.
사라진 입맛을 돋구워 주는것으로는 최고 입니다.
여러분들도 시장에가서 호박잎을 구입해서
한번 맛보세요~
호박잎에는 항암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고 칼륨이 풍부해 체내 노패물 배출에 좋을 뿐아니라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강추 합니다~~~~
참고로 호박잎 찌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1 . 호박잎을 줄기 부분을 조금남기고 따줍니다.
2 . 줄기와 잎에 가시처럼 돋아난것을 고구마순 벗기듯이
줄기를 꺽어서 입쪽으로 당기면 거친껍질이 볏겨지며
볏긴 호박잎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3 . 찜통애 호박잎을 넣고 7분 정도 쩌주면 됩니다.
4 . 쌈장은 본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저의 경우는 가급적 된장에
고추를 많이 썰어 넣고(청양고추도 조금넣음)다진마늘,
다진대파,다진양파등를 넣어서 호박잎을 찌는 찜통에같이
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