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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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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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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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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07:05
《검정고무신》 을 보다가 씁쓸해졌다.
검정고무신은 좋아하는 만화중에 하나다. 요즘의 휘황찬란한 애니메이션들과 비교하자면 시시하다며 어린애들도 안볼것 같은 소박한 그림체지만. 막상 틀어놓으니 올해로 12살 먹은 조카도 재미있게 잘 본다. 검정고무신의 소개는 이렇게 되어있다.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1969년을 배경으로 기영이와 기철이 형제의 풋풋한 성장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족 애니메이션 1969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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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99
kr
2018-03-06 04:57
[일상] 봄날
며칠간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그치고나니 봄이 성큼 다가와있다. 봄날의 햇살은 자꾸만 창너머 먼곳을 내다보게 만든다. 양지바른곳에서 졸고있는 고양이의 나른한 눈 이것이 가장 먼저 떠오는 나의 봄날의 이미지이다. 창밖을 내다보니 아니나다를까 노랑둥이 한마리가 볕을 쬐며 낮잠을 자고있다. 괭이팔자가 상팔자로구나. 꾀죄죄한 몰골로 아스팔트 위에 드러누워 있는것이 이렇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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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99
kr
2018-03-03 11:36
[아이의 눈] 아동기 기억상실과 최초의 기억
※ 이야기에 앞서 저는 아동교육이라던가 아동심리학 등의 전문가가 아닙니다. 제가 여지껏 만나본 주변 사람들에 비해 어린시절의 기억이 다양하고 뚜렷현 편이라 직접적인 내기억과 경험에 의한 어린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을 말하고 싶은것 뿐입니다. 이글들이 육아에 도움이 될지 아닐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내아이를 보살피고
gyeong99
kr
2018-03-01 16:10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누구라고 딱히 정해져 있지 않은 상대에게 하는 인사란 참으로 어색하군요. 스팀잇이라고는... 글쓴다 수익이 생길수도 있다. 이정도 밖에 모는 왕초보입니다. 문득 사소한 일들이라도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그때 떠오르는 내생각과 감정을 글로 정리해보고 싶었거든요. 어른이 되고, 일과 생활에 쫓겨 지내다보니 눈에 보이는 형태로 남아있지
gyeong99
kr
2018-03-01 06:47
작은사치
한참을 망설이다 커피 두잔을 샀다. 육체적 심리적 피로는 뜨거운 커피 한모금을 간절히 원했고, 동시에 심한 갈증이 나는 탓에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얼음째 와작와작 들이켜고 싶었다. 갈증도 나고 피로 때문에 카페인 섭취를 하고 싶다면 그냥 아이스커피만 마시면 되지 않을까 싶겠지만 막 하루를 시작할때, 몸은 깨어있지만 어딘가 몽롱하고 피곤하고 이미 하루를 다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