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비트 3,165원
- 고팍스 3,175원
- (문제의) 빗썸 2,740원
같은 물건인데 가격차이가 저렇게 난다면 가격이 싼 곳(빗썸)에서 물건을 사다가 가격이 비싼 곳(고팍스 또는 업비트)에 계속 내다 팔게 되므로 결국에는 가격이 같아져야 하는데, 시장모델이 적용되지 않는 이 현상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 빗썸이 싸게 산 스팀을 다른 곳에 내다팔지 못하게 해놨다.
- 스팀의 가치를 좋게 평가한 사람들은 이미 다른 거래소를 통해 스팀 구입을 끝냈다.
(추가 매수 여력도 약하다.) - 스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대세하락장에 굳이 안들어 오고 관망하고 있다.
- 빗썸에 대한 불신과 더불어 빗썸이 상장한 스팀에 대해 가치절하하고 있다?
아니면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보유한 스팀을 비싼 곳(업비트나 고팍스)에서 팔아서 자금을 마련한 뒤 싼 곳(빗썸)의 스팀을 구매하는 것. 이렇게하면 가격이 비슷해질텐데 이러한 일도 안 일어나는 이유는?
비싼 곳(업비트나 고팍스)의 스팀을 보유한 사람들은 현 스팀가가 결코 비싸지 않다고 생각한다. 머리 속에 남아 있는 고점 대비(또는 구매당시) 하락한 가격이기 때문에 손해 보고 팔 생각이 없다.
내려간 시세에 판다고 해도 돈을 옮기기 번거롭다. (차라리 있는 돈으로 빗썸에서 사고말지)
그리고 스팀의 강점이기도 한데, 고래의 스팀은 스팀파워로 묶여 있어서 현 장세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그저 바라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