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인들은 아침은 간편하게, 편리하게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빠듯한 출근시간에 맞춰서 움직이다보니 그렇게 식생활이 변했는데요. 저도 아침에 일찍 갈때는 씨리얼 후루룩 말아서 먹거나, 아니면 아침에 배고플 때 한 개씩 먹을려고 가방안에 떠먹는 요구르트를 챙겨간답니다. 실제로, 2015년 농림축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펴낸 ‘가공식품 마켓리포트 발효유 편’에 따르면 발효유의 트렌드는 그릭 요거트와 무첨가로해서 다시 상승쇠를 보이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랍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식품업게의 ‘입맛 회귀’공식에 걸맞듯 소비자들은 어릴 때 먹던 친숙한 딸기 요플레 즉, 과육 요거트를 선호하고 있고, 이에 맞춰서 여러 가지 트렌드의 요플레도 출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플레는 언제부터 이렇게 인기가 많았으며, 어떤 효능 때문에 많이들 선호하고 있을까요?
첫째, 요구르트에는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유익균이 함유되어있어, 이균이 인체에 들어오게 되면 병원균이나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시켜 면역력을 강하게 키워줍니다. 특히 이 균으로 인해 장내에 유해균이 제거되면서 소화기능이 향상되고, 장염 등 소화기관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 할수 있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둘째, 보통 단백질하면 육류를 많이들 생각하지만 요구르트 또한 우유의 동물성단백질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단백질이 풍부하고 최근 출시된 그릭 요구르트인 경우에는 더욱더 풍부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하버드 공중보건학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요구르트 두스푼을 먹으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20%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40대에 들어서면 여성들은 골다공증에 노출되기 쉬은데 인위적인 칼슘보충제보다는 매일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불면증의 해소, 남성의 성기능향상, 구강 구체 제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잇어요.
이렇게 좋은 기능을 가진 요플레를 저도 아침마다 한 개씩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데, 최근 이마트를 갔다가 요상신기한 요거트를 보았답니다.
그릭 요거트, 무지방 요거트, 곡물함유 요거트는 보았어도 카라멜 요거트 들어보셨나요?
카라멜 시럽이 2.52% 함유된 요플레에서 출시한 ‘요플레 디저트 솔티드 카라멜’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지나칠 뻔했는데, 시식아주머니께서 ‘한번 먹어봐‘라고 하셔서 먹었다가 평소 커피음료 좋아하는 저로써는 완전 제 스타일을 만난 듯 했어요.
사실 요플레를 대량으로 구매하다보면 과일맛이 질릴 때가 많거든요. 하지만 가난한 자취생들에게 곡률이 담긴 요플레는 너무 고가이고...하지만 이 요플레 디저트 솔티드카라멜은 좀 생소하면서도 친숙하게 다가왔답니다. 용량은 200g으로 일반 요플레보다는 크고, 대용량 요플레통 보다는 작아요. 칼로리는 조금 나가네요. 1회 제공량 80g 으로 했을 때, 325kcal을 육박했답니다. 그래도 맛있는 건 일단 사고 먹어봐야 직성에 풀리죠?
처음 뚜껑을 열고 먹어보았을 때, 이 제품은 묽은 느낌보다 약간 크리미한 느낌이 강했어요. 그래서 손님접대용으로 조금 덜어서 데코를 해서 내놓으면 굉장히 고급진 디저트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너무나 신선한 제품인 것 같아요. 생각의 전환. 이 제품에는 카라멜과 정제소금이 들어가 있어서 진정한 단짠단짠을 경험 할 수 도 있어요. 일부 소비자들은 빵에 살짝 발라먹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괜찮은 맛을 연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지 이 제품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요즘에는 뚜껑에 묻은 요플레도 아까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뚜껑에는 요플레가 묻지 않게 잘 코팅되어 나오는데, 이제품은 뚜껑에도 묻는다는 점과 용량이 한 개 밖에 없어서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너무 큰 용량이지 않나‘ 아쉬움이 드는 제품이였습니다. 아마 작은 사이즈로 나온다면, 종종 과육이 질릴 때, 단 음식이 먹고 싶을 때 하나씩 먹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