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이라는 판타지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고 지순한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 이다.
아기자기한 예쁜 시간 여행 로맨스로 시작을 하여 현재에 만족을 하게 되면 과거에 대한 미련은 저버리고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좋은 가족 구성원을 가지고 있는 팀은 어느 날 아버지로 부터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됩니다. 과거 자신이 기억하는 시간대로 정신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팀은 시간 여행을 사랑을 가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거창한 시간 여행의 능력을 사랑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 한다는 귀여운 발상이다.
우리도 한 번 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실수를 하여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성 뿐 아니라 선생님이나 부모님 등 그 범위는 확대가 될 수 있다고 보는 데요. 정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데, 실제로 어두운 방에서 자신의 실수를 누가 고쳐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 경험이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진짜 진심으로 소원을 하고 나면 정말 회복이 된 듯 싶지만, 실은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만회 하는 것은 본인이 직접 해야 되는 데요. 영화에서는 시간 여행을 통해 자신의 실수를 회복 하는 것으로 그려내어 정말로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공감대를 이끌어내게 됩니다.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실수는 오랫 동안 기억속에 남게 되는 데요. 영화는 처음에 시간 여행에 대한 재미있는 상황을 그려내면서 관심 집중에 성공을 하게 되는 데, 점점 인생에 대한 그리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옮겨가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마지막 신에서는 왜 그리 울컥 해지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가 물려준 유산이 시간 여행이 아니라 인생을 사랑하는 법이라는 것 처럼 말입니다.
영화는 시간 여행이라는 능력이 결국에는 아무런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게 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오랜 시간을 같이 하고 익숙하게 되면 후회하고 되돌리고 싶은 순간 보다는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이 더 많아진다고 말하는 것 같은 데요. 그렇게 바꾸고 싶은 것 보다는 지키고 싶은 것이 많아 질 때 우리는 성숙해지고 그제서야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