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에너미를 보고

gtk09y(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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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대공황의 원인을 은행들의 탓으로 돌리던 당시 존 딜린져(조니 뎁) 갱들은 신출 귀몰한 은행 털이로 이름을 날리게 됩니다. 그는 은행의 돈만을 털어 군중들에게 로빈 후드와 같은 이미지를 남기게 됩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존딜린져의 은행털이를 속 시원하게 생각했다고 하는 군요. 어째든 영화 이야기로 돌아와서 존 딜린져와 다른 갱들의 행보는 F.B.I.라는 단체의 탄생을 불러오게 됩니다. F.B.I.의 수장 애드거 후버는 프리티 보이를 사살하여 유명인이 된 멜빈 퍼버스(크리스챤 베일)를 시카고로 불러 들이게 됩니다. 과거의 방식으로는 사건을 해결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멜빈은 실력파 형사들을 모아 존을 추적하게 됩니다. 존 딜린져는 군중의 인기를 바탕으로 더욱 신출 귀몰한 은행털이를 자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범죄의 시류에 동참하지 못한 존은 결국 잔인 무도한 킬러 베이비 페이스와 손을 잡게 됩니다. 그로서 그는 더 이상 군중의 영웅이 아닌 일개 범죄자가 되게 되는데.

이 영화는 액션 영화라고 하기 보다는 한 인간의 몰락사를 다룬 범죄 드라마라는 표현이 더 적당하리라 봅니다. 범죄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고른 연기가 있어서 행복해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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