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안녕하세요?! 애봉이에요! 저번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이온다는 사실에 실망한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신나는 금요일이 되었네요!
내일이 토요일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행복한데 한 주 무사히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일상 포스팅을 들고왔어요!
여러분은 취미가 어떻게 되시나요? 전 영화를 무척 좋아해요. 영화관가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영화는 집에서 다운받아서도 자주 본답니다. 그리고 요새 영화광인 제가 푹 빠진 취미가 또 있는데요. 바로 연극이에요 ㅎㅎㅎ
우연한 기회로 대학로에서 수상한 흥신소라는 연극을 보게됬는데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영화는 화면을 통해 이야기가 진행되는 반면에 연극은 배우들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고, 현장의 그 에너지가 너무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저번주에는 아는 지인분의 소개로 친구들과 함께 신한대학교 연극을 보고왔어요! 신한대학교라는 곳은 처음 방문해봤는데 의외로 가깝더라구요. 1호선 망월사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여서 헤메지 않고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신한대 교수로 배우 이범수씨가 계신다고해서 놀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혹시 오늘 볼 수 있을까 기대도 했는데 아쉽지만 오진 않으셨더라구요 ㅠㅠ
오늘 본 연극은 자전거라는 연극이었어요. 연극은 짧게 한시간정도 했는데 집중해서봐서 그런지 한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구요! 연극 자체가 재미없진 않았는데 내용을 이해하기가 좀 어려웠어요.. 그래서 자전거라는 작품에 대해 찾아봤더니 주인공의 의식이 흐르는 방향에 따라 현재와 과거를 수시로 오가며 에피소드를 전달해주는 내용이더라구요. 사전지식없이 연극을 봐서그런지 놓친 부분도 많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많았던거같아서 책을 읽어볼까하고 동네 도서관을 방문했네요ㅎㅎㅎ 그래서 오늘 밤에 희곡집을 읽어볼 예정이랍니다!
동네에 도서관이 있는줄도 몰랐고 처음 방문해봤는데 가는길에 벽화들이 너무 예뻐서 몇장 찍어봤어요!
신한대학교에서 하는 연극 자전거는 끝났지만 찾아보니 10월 20일 부터 2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연극 자전거를 만나볼 수 있다고해요. 연극 좋아하시는분들은 가서 보시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0 일요일에는 명동예술극장에서 하는 미국아버지라는 연극도 볼예정인데 보고나서 포스팅 올릴게요!
오늘 제 포스팅이 재밌으셨나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너무 다행이고 아니더라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아직 미숙한데 좀 더 보고 배워서 즐겁고 유익한 글 많이 올릴게요!
그럼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