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뒤이어 서울여행 이어갑니다..
10시 경회루 특별관람을 마치고
11시 칠궁투어를 가야합니다
눈썹을 휘날리며
광화문을 통과하니
다행히 택시가 뙇~
이럴일이냐며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경복궁 돌담길도 걸어야 하는데 그럴틈이 없다 우리에겐~~~~~
집합장소인 무궁화동산으로 고고고~
무궁화동산은 칠궁옆, 청와대 사랑채 길건너 작은 공원이예요
그러고 보니 청와대 사랑채를 굉장히 자주 가는너낌..ㅋㅋㅋㅋㅋㅋㅋ
칠궁은 청와대 관람시만 관람이 가능했는데
얼마전부터 칠궁만 따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가고싶은날 6일전에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칠궁은 근래에 와서 붙여진 명칭으로 조선시대에
왕을 낳은 일곱 후궁들의 신주를 모신 왕실 사당입니다^^
여기는 지리적으로?? 중요한곳이라 신분증이 없으면 관람이 불가능하니
신분증은 꼭 지참하시고
청와대 직원들과 의무경찰들의 호위를 받으며 칠궁으로 이동합니다
절대 개별행동하시면 안되구요 무궁화동산에서 출발하여
칠궁관람을 마치고 무궁화동산까지 다시 다같이 이동하여 해산하는 방식이더라구요~
입장~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넓은 마당이~
여기서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시작합니다
역사이야기는 들으면 참 재미있는데
돌아서면 기억이 안나고..ㅋㅋㅋㅋㅋ
이곳은 영조의 어머니 숙종의 후궁인 숙빈 최씨와
추존왕 진종의 어머니이며 영조의 후궁인 정빈이씨의 사당이구요
한건물안에 합사되어 있다고 하는데 내력은 분명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곳은 영조가 어머니의 제사를 준비하고 휴식을 취한 장소이구요~
잘읽어보시구요~ ㅎㅎㅎ
덕안궁은 영천왕의 어머니이며 고종의 후궁인 순헌귀비엄씨의 신주를 모신곳입니다
저경궁은 추존왕인 원종의 어머니이자 선조의 후궁인 인빈김씨의 신주를 모신곳입니다
대빈궁은 경종의 어머니이자 숙종의 후궁인 희빈장씨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며
마지막으로 경우궁은
순조의 어머니이며 정조의 후궁인 수빈박씨와
사도세자의 어머니이자 영조의 후궁인 영빈이씨의 신주를 함께 모신사당입니다
사당의 건물의 특징이라면
기둥을 보시면 되는데요
기둥 아랫부분이 하얗게 칠해져 있는것은
멀리서 보면 건물이 떠있는것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구요
희빈장씨는 국모 왕비의 자리에 까지 올랐다는 이유로 종묘의 왕의 사당처럼
둥근 기둥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해설사님의 해설과
칠궁책자를 참조하였습니다^^ ㅎㅎ
나오는길에 찍어본
멋진 길~
이쁜꽃도 찍어보구요
원추리라고 해설사님이 알려주시더라구요
전 꽃알못...ㅋㅋㅋㅋㅋㅋ
그리 길지 않은시간동안의
관람이지만
특별한곳이라 눈과귀가 호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친절한 해설사님의 설명~
아..여긴 청와대 영빈관과 담하나 사이라서
영빈관이 보이는쪽으로는 사진촬영도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하루종일 시간이 여유 있으신분들은
오전, 오후 나눠서 이렇게 관람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빡센 스케쥴 좋아하는 저는
뭐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지만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서울투어는 계속됩니다~
서울투어 - 경회루 특별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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