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밴드 붙이는걸 좋아해서 자꾸 다쳤대요😁
뽀로로 밴드를 들고와서 다쳤으니 붙여야한다며 뜯어달라고ㅋㅋ 스치기만해도 아픈 세 살 인건지..ㅋㅋㅋ
오후에 집 근처 백화점에 있는 아이들 노는 곳에 다녀왔어요. 기차타는 걸 좋아해서 종종 가는데 오늘 진짜 너무나 험난했네요. 기차 태워주시는 직원분 안 계셔서 딸은 바로 소리칩니다.
기차 태워주세요~~
혼자 맨 앞에 타서 신나셨어요😄
잘 놀고 집에 가자 하는데 백화점 안에 있는 키즈카페? 앞으로 가더니 들어가겠다며 울고불고😂 조용히 설득해보았으니 완전 실패. 결국 입장!!
딸은 어디 있을까요? 저 위에 창문에 빼꼼^^
진짜 집에 가려는데......
자꾸 바닥에 앉아서 걷지 않고 드러누울려고 하고..
겨우겨우 안고 집에 오면서 물어봤어요. 왜 바닥에 앉아있었냐고.. 바닥은 앉는 곳이 아니라고.. 딸이 한마디합니다.
다리가 아팠어~
아.. 너무 놀아서 다리가 아팠나봐요ㅋㅋ
스치기만 해도 아픈 세 살
다리 아파 쉬어가야하는 세 살
내일부터 좀 더 극진히 모셔야할까봐요!!😊
모두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