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이틀째.
오늘은 정선 강원랜드 호텔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가기 전 썬크루즈 호텔 앞에서 구경 좀 했어요.
어제 늦은 도착으로 인해 구경을 못했거든요~
모래놀이 한 번 더 시켜주려고 했는데 또다시 비가왔어요ㅠㅠ
딸이 계속 모래놀이를 외쳤지만 할 수 없이 그냥 이동했네요.
강원랜드 호텔에 아이들을 위한 방이 있다고 해서 예약했는데 와보니 정말 좋았어요. 딸아이도 들어오더니 풍선보고 신나하고 큰 인형보고 한참 놀더라구요^^
화장실엔 아이들 거품목욕제, 샴푸, 바디클렌져 모두 구비되어 있어요.
닌텐도 위도 있어서 처음으로 해봤는데 넘 재밌네요ㅋㅋㅋ
중고로 한 번 알아봐야겠어요^^
바깥에도 아이들 놀기 참 좋더라구요~
저녁에 불꽃쇼 했는데 불꽃이 이렇게 예뻤는지.. 오늘 참 황홀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좋더라구요!!!
원래대로라면 내일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너무 아쉽고 또 이렇게 놀러올 수 있는 날이 언제가 될지 몰라 하루 더 있기로 했어요.
남편이 바빠 한 달에 두번정도밖에 못쉬기 때문에 저희에겐 정말 꿀같은 휴가랍니다~ 사람이 일을 하면서도 반드시 쉼이 필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날이네요. 지갑은 너무나 가벼워졌지만 이런 쉼이 있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는거겠죠?^^
남은 휴가도 잘 보내고 가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