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steem] 편백나무숲과 소나무숲 사이에서 힐링을!!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걷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 막걸리도 좋았던 통영 미륵산 숲길 여행!!
안녕하세요. 굳헬로
수요일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도 외근 나갔다 왔더니 하루가 그냥 지나가 버리는군요.
설을 앞두고 많이 바쁘네요.
그래도 잠시 짬을 내서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다녀왔던 통영 미륵산 산행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지난 토요일 날씨가 정말 너무 너무 좋은날이었어요.
마산 앞바다 위로 구름 한점 없이 해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네요.
그래도 미세먼지는 살짝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통영에 도착했더니 하늘이 훨씬 맑아진 것 같더라구요.
미륵산 숲길은 케이블카가 설치된 미륵산 자락의 산책로 입니다.
산을 약간 올라가는 산행이지만 산책로가 너무 너무 잘 되어 있어 편하게 걷기 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편백나무 숲 사이에 있는 용화사 절을 지나가는데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꽃들이 피었더라구요.
검색을 좀 해봤더니 동백꽃인듯 싶습니다.
용화사 절 옆으로 편백나무 숲길이 펼쳐지는데 기분이 정말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편백나무 숲이 끝나니 소나무 숲길이 펼쳐집니다.
소나무들도 다들 어찌나 키가 큰지 너무 멋지더라구요~
조금 더 걸어가니 소나무 숲 사이로 케이블카가 지나가고 있는게 보입니다.
오늘같이 맑은 날에 케이블카 타러가면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타러가면 줄이 엄청 길답니다.
예전엔 2시간 기다려서 탔던 기억이 나네요.
케이블카를 타면 저기 멀리 미륵산 정상 바로 옆까지 가는데...
저기 가면 정말 경치가 너무 너무 좋은데, 이 날은 케이블카를 타지 않아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비록 미륵산 정상에서 보는건 아니지만, 미륵산 자락에서 보는 풍경도 정말 멋지더라구요.
많은 산들과 섬과 바다 하늘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는데... 저기 아래쪽에.. 골프장이라니...
골프장에 사람이 많이 왔나 봅니다... 주차장에 차가 가득하네요...
그리고... 산속에서 반가운 동물을 만났네요.
냐옹이가 산속에 살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누가 밥을 주고 갔나 봅니다.
사람만 보면 한참을 냐옹 냐옹 거리는데...
저 자리에서 꼼짝 않고 냐옹냐옹~
전혀 움직이질 않더라구요.
그렇게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서 먹는 막걸리 한잔!!
통영 전통민속주 산양 생막걸리!!
ㅋㅑ~ 역시 산행 후에 마시는 막걸리 정말 너무 너무 끝내줍니다~ ㅎㅎ
바로 이 맛에 산에 가는거 아닐까요?? ㅎㅎ
그럼 오늘 오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맛있는 저녁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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