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는 역시 먹는 즐거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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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좋은예감이에요:)

아우. 저 오늘 황당한 일이 있었어요+.+
아이랑 택시를 타면 아이가 안쪽에 타기때문애 내릴때는 제가 먼저 내리고 아이가 뒤에 내려요. 오늘 내리기전에 택시요금 4200원인거 확인하고 잔돈이 없어서 만원을 드리고 제가 먼저 내렸지요. 아이가 거스름돈을 받아서 내렸고 택시는 떠났고 아이가 받은 돈을 확인하니 5800원 받아야하는데 5500원만 주셨나봐요 ㅡ.ㅡ
이런적 처음이라 황당하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기분이 안좋아요 허허 그냥 카드결제할걸 그랬나봐요 ㅠㅠ 미리 확인안한 제탓이지만.... 아즈씨 왜그러셨어요ㅠㅠㅠ

찝찝한 기분 가라앉히며 기차를 타러갑니다. 사실 친정가는 길이거든요 히힛 그런데 요즘 ktx에는 간식카트가 없더라고요~~ 예전에 오징어랑 주스 사먹은 기억이 있어서 지난번에 아무 준비 없이 기차 탔다가 옆사람들 먹는거보며 입맛만 다셨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기차타기 전에 단단히 준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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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박스 진짜 먹어보고 싶었어요!! 기차에서 어느 분이 드시는거 힐끗힐끗 보고 뭔지 기억해뒀거든요ㅋㅋㅋ여러가지 메뉴가 있던데 저는 팟타이를 골랐습니다
땅콩가루같은걸 위에 솔솔 뿌려주셔서 음청 고소하고 싹싹 비벼서 먹으니 매콤달콤 짭쪼름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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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과 아이스티는 아이꺼!
맛나게 냠냠먹고 한참 얘기하다가 아이는 꾸벅꾸벅 졸고 저는 포스팅중입니다. 역시 기분 전환에는 먹는게 최고인가 봐요ㅋㅋㅋ어느새 신나고 들뜬기분이에요
기차에도 예전처럼 간식카트가 다시 생기면 좋을거 같아요. 하나씩 사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쪼오금 그립습니다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불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