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요일이라 왠지 들떠있는 좋은예감입니다:)
4월이 시작한지 벌써 6일이나 지났지만
지난 3월이야기 한번 해보려고해요
묵은지 포스팅이지만 몰아서쓰는 3월 일기라고 생각해주세용^^
사진많음 주의, 재미없음 주의ㅋㅋㅋ
나의 사랑. 아웃백
오랜만에 기름진 음식 실컷 먹은 날이었죠ㅎㅎㅎㅎ 그리고 이날은 저희 엄마도 함께 갔었는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당!
어느날은 고등어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신랑이 너무 배고프다고 재촉해서 완성사진없이 다 먹어버려고(ㅋㅋ) 이 날,,, 요리꿈나무의 포스팅은 실패했더랬습니다 😅
뭐먹을지 고민되는 날엔 있는재료 다 넣어 볶음밥해먹었어요. 다른 반찬 할 필요없으니 넘 좋답니다0
이웃사촌 언니가 나눠준 맛난 돼지 갈비 굽고 아이가 좋아하는 계란찜도 만든 날~
시금치는 안좋아하니까 조금만 달라고해서 쥐똥만큼 덜어줬어요. 그래도 남길 때면 화딱지나요 +.+ㅋㅋ
친정갔을 때 꼬맹이가 아픈 와중에도 피자가 먹고싶다해서 2판시켜 다같이 냠냠
선물받은 베스킨라빈스 쿠폰으로 케이크도 흡입. 살찌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이건 이웃동네에 유명하다고 해서 가본 국물떡볶이집인데, 주문부터가 독특해요.
3천원어치에 떡 몇개 어묵 몇개 이렇게 주문한다는.ㅋㅋ 첨에 먹을때 ”이게 무슨맛이지?” 했는데 먹다보면 자꾸 손이가고 집에와서도 생각나는 맛이에요 😊
심지어 떡볶이집 입구에 간판도 없어서 아는사람만 찾아오고 몇십년째 한 곳에서 장사중인 인기 떡볶이집이에요! 오홋
갑자기 등장한 그의 뒷모습.
주말에 급 셀프염색에 꽂힌 신랑은 올리브영으로 튀어가 염색약을 겟한후 바로 염색을 시작해요.
이렇게 결단력 빠른건 난생처음+.+
작은 통안에 염색에 필요한 모든 게 구비되어있어서 저렇게 귀덮개(?) 등덮개 다 있더라고요. 세상 신기ㅋㅋㅋㅋ
흑발에서 은은한 갈색머리로 변신. 요즘 염색약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실제로 보면 더 갈색머리인데 몇천원으로 염색하니 만족도 UP! UP!!! 저도 나중에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아들 수난시대도 있어요 흑흑
무릎에 물사마귀가 하나둘 번지기 시작하길래.... 이거 없애자고 아이가 먹는약을 몇달씩 먹기는 무리라며 병원에서 율무 영양제를 권해서 샀는데 전-혀 효과가 없더라고요.
자꾸 번지길래 결국 피부과가서 다 긁어냈어요.
저는 여드름짜는거처럼 하나하나 짜는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긁어(?) 내는거라 마취크림 발라도 아이가 기절할듯이 울어서 못움직이게 잡느라 시술 다 끝나고 나니 아이도 저도 땀범벅+.+
너무 슬픈 사실은 아직도 물사마귀가 조금 남아있어요!! 제가 또 피부과 가자고 할까봐 저희아이 지금 조마조마 두근두근할겁니다ㅋㅋ
신랑이 갤럭시s9로 폰을 바꾸면서 빅스비랑 열심히 대화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시리한테 말걸어봤어요ㅋㅋㅋㅋ
시리야 기분어때?
살아있어서 다행이에요
이런 대답을 들으려던게 아닌디.
내일 뭐먹을까?
최선의 선택을 하세요
흠 그닥 도움이 되지는 않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아들래미도 목청껏 시리야 시리야 불렀지만 시리는 원하는 답을 주지 않았다는 사실....ㅋㅋㅋ
이상 별거 없는 저의 사는이야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