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일기 #3월호] 묵은지 포스팅 크크크.

Words
336
Reading
2 min
Listen
Play
8y

안녕하세요!!
금요일이라 왠지 들떠있는 좋은예감입니다:)

4월이 시작한지 벌써 6일이나 지났지만
지난 3월이야기 한번 해보려고해요
묵은지 포스팅이지만 몰아서쓰는 3월 일기라고 생각해주세용^^

사진많음 주의, 재미없음 주의ㅋㅋㅋ

BAD739B6-64CF-44DE-9F10-ECE834D7FBC9.jpeg
나의 사랑. 아웃백
오랜만에 기름진 음식 실컷 먹은 날이었죠ㅎㅎㅎㅎ 그리고 이날은 저희 엄마도 함께 갔었는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당!

3C5F4AFE-B643-454A-8D0D-1B1219C36809.jpeg
어느날은 고등어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신랑이 너무 배고프다고 재촉해서 완성사진없이 다 먹어버려고(ㅋㅋ) 이 날,,, 요리꿈나무의 포스팅은 실패했더랬습니다 😅

26273866-C408-48FD-87A1-D0E8DAE8DA20.jpeg
뭐먹을지 고민되는 날엔 있는재료 다 넣어 볶음밥해먹었어요. 다른 반찬 할 필요없으니 넘 좋답니다0

15775AD0-E352-4CD0-BE20-2DE9DF7FD897.jpeg
이웃사촌 언니가 나눠준 맛난 돼지 갈비 굽고 아이가 좋아하는 계란찜도 만든 날~
시금치는 안좋아하니까 조금만 달라고해서 쥐똥만큼 덜어줬어요. 그래도 남길 때면 화딱지나요 +.+ㅋㅋ

740AAC7E-360D-4E9B-9C9A-E7CE00DDE3B8.jpeg
친정갔을 때 꼬맹이가 아픈 와중에도 피자가 먹고싶다해서 2판시켜 다같이 냠냠
선물받은 베스킨라빈스 쿠폰으로 케이크도 흡입. 살찌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0AE4CCD0-472A-4A77-A19C-7BAF6168BB2D.jpeg
이건 이웃동네에 유명하다고 해서 가본 국물떡볶이집인데, 주문부터가 독특해요.
3천원어치에 떡 몇개 어묵 몇개 이렇게 주문한다는.ㅋㅋ 첨에 먹을때 ”이게 무슨맛이지?” 했는데 먹다보면 자꾸 손이가고 집에와서도 생각나는 맛이에요 😊

6BAD3D9D-E2C0-4987-B783-3BD1FCE4F073.jpeg
심지어 떡볶이집 입구에 간판도 없어서 아는사람만 찾아오고 몇십년째 한 곳에서 장사중인 인기 떡볶이집이에요! 오홋

20B678B0-1464-43E7-A8A0-B3379CC0ADFB.jpeg
갑자기 등장한 그의 뒷모습.
주말에 급 셀프염색에 꽂힌 신랑은 올리브영으로 튀어가 염색약을 겟한후 바로 염색을 시작해요.
이렇게 결단력 빠른건 난생처음+.+
작은 통안에 염색에 필요한 모든 게 구비되어있어서 저렇게 귀덮개(?) 등덮개 다 있더라고요. 세상 신기ㅋㅋㅋㅋ

0162D625-4836-452F-B34E-B92617CD5979.jpeg
흑발에서 은은한 갈색머리로 변신. 요즘 염색약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실제로 보면 더 갈색머리인데 몇천원으로 염색하니 만족도 UP! UP!!! 저도 나중에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7BCCB43B-DADF-4288-9D3A-D53AA695970C.jpeg
저희아들 수난시대도 있어요 흑흑
무릎에 물사마귀가 하나둘 번지기 시작하길래.... 이거 없애자고 아이가 먹는약을 몇달씩 먹기는 무리라며 병원에서 율무 영양제를 권해서 샀는데 전-혀 효과가 없더라고요.
자꾸 번지길래 결국 피부과가서 다 긁어냈어요.
저는 여드름짜는거처럼 하나하나 짜는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긁어(?) 내는거라 마취크림 발라도 아이가 기절할듯이 울어서 못움직이게 잡느라 시술 다 끝나고 나니 아이도 저도 땀범벅+.+
너무 슬픈 사실은 아직도 물사마귀가 조금 남아있어요!! 제가 또 피부과 가자고 할까봐 저희아이 지금 조마조마 두근두근할겁니다ㅋㅋ

6E609B1F-0094-4D82-A3BB-27DDCEF3D2B6.jpeg
신랑이 갤럭시s9로 폰을 바꾸면서 빅스비랑 열심히 대화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시리한테 말걸어봤어요ㅋㅋㅋㅋ

시리야 기분어때?

살아있어서 다행이에요

이런 대답을 들으려던게 아닌디.

CE676CDD-8ACC-4C4A-A55D-3794B684BFD2.jpeg
내일 뭐먹을까?

최선의 선택을 하세요

흠 그닥 도움이 되지는 않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아들래미도 목청껏 시리야 시리야 불렀지만 시리는 원하는 답을 주지 않았다는 사실....ㅋㅋㅋ

이상 별거 없는 저의 사는이야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월간일기 #3월호] 묵은지 포스팅 크크크.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