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 그리는 구담입니다 :)
그림작가로서 다양한 작업을 하며 가장 욕심이 나는 분야는 캐릭터 분야 였습니다
최근들어 (사실은 훨씬 이전부터) 캐릭터 산업이 급성장하기도 했고
그림을 그리는 이에게 있어 나의 캐릭터가 잘 익어가는 모습을
보는것이 꽤나 행복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커가는 걸 보는 기분 같은 걸까요..?ㅋ)
허나 역시 쉬운게 없지요...
누군가의 의뢰가 아닌 나의 캐릭터를 만든다는건
정말 어려운일 같습니다..ㅋ
좋은 캐릭터란 단순히 외형이 보기좋은 것이
아닌 나름의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이 그렇습니다
그런 창작의 따꼼함을 겪다 보니
평소 주위에 너무도 흔하게 볼 수 있던 캐릭터들이
어찌나 위대해 보이던지요 ㅋ (뽀로로는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여전히 틈틈히 구상 중이고 다듬어 가고 있는 저 구담의 캐릭터들
훗날 어딘가에서 만나게 된다면 반갑게 맞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ps : 스팀잇내에서 각자의 개성있는 포스팅을 쌓아가시는
스티머 분들을 보면 이 또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란 생각이 듭니다^^